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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기생수' 전소니 "상모돌리기 액션? 부끄러움·두려움 금방 없어져"[인터뷰①]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9 14: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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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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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5bt4VUlW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기생수: 더 그레이 전소니. 제공| 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9/spotvnews/20240409141343339saqu.jpg" data-org-width="900" dmcf-mid="QsNMDkiBW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9/spotvnews/20240409141343339saq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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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생수: 더 그레이 전소니. 제공|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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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WUGbq1mlO"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기생수: 더 그레이' 전소니가 상모돌리기를 연상케 하는 액션 연기에 대한 비하인드를 밝혔다. </p>
          <p dmcf-pid="YYuHKBtsWs" dmcf-ptype="general">9일 전소니는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를 갖고 넷플릭스 시리즈 '기생수: 더 그레이'의 액션 비하인드에 대해 자세히 말했다. </p>
          <p dmcf-pid="GG7X9bFOlm" dmcf-ptype="general">손에 기생생물이 기생하는 원작과 달리 '기생수: 더 그레이'에서는 뇌를 통해 기생생물이 침투한다. 따라서 액션 연기 역시 머리를 활용해야 하고 해당 액션이 우리나라 전통 놀이인 '상모돌리기'에서 착안했다는 사실이 밝혀지기도. </p>
          <p dmcf-pid="Hu6zeM9Hhr" dmcf-ptype="general">전소니는 현장에서 부끄러움이 금방 없어졌다며 "되게 큰 부끄러움이다 보니까 오히려 금방 없어졌다. 대차게 한두 번 찍으니까 그다음부터는 재밌어졌다. 나랑 같이 부끄러워하던 액션 배우도 나중엔 누가 더 새롭게 잘하나 이런 생각 하면서 같이했다"라고 밝혔다. </p>
          <p dmcf-pid="X7PqdR2XTw" dmcf-ptype="general">또 "공개 이후 주변에서 하이디 목소리나 상모돌리기 액션을 따라 해달라고 요청하는 게 재밌었다. 감독님이 말씀하시기로 다른 시청자들도 예고편을 보고 직관적으로 그걸 따라 한다고 하더라"라고 덧붙였다. </p>
          <p dmcf-pid="ZzQBJeVZSD" dmcf-ptype="general">전소니는 이후에 입혀지는 시각 효과를 모르고 연기해야 하는 것 역시 큰 두려움이었다며 "내가 한 연기에서 끝나지 않는다는 게 두렵긴 했다. 어떻게 표현될지 모르니까"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부끄러움처럼 처음에 크게 왔다가 궁금하고 기대되는 쪽으로 변했다"며 "지금 생각하면 촬영하는 동안 어려웠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없고 너무 재밌게 했다"라고 답했다. </p>
          <p dmcf-pid="5PaxEcJqlE" dmcf-ptype="general">전소니는 이러한 적응의 일등 공신으로는 연상호 감독을 뽑으며 "감독님이 시각적인 걸 준비를 많이 해오신다. 스케일 큰 건 CG로 영상을 만들어 오셨다. 감독님 머릿속에 그림이 확고하게 있고 그럴 영상으로 보니까 만들어가는데 어렵진 않았다. 의미 없이 지치는 일이 없기 때문에 쓸데없는 에너지 낭비를 안 하니까 항상 에너지 넘치는 현장이었다"라고 고마워했다. </p>
          <p dmcf-pid="1QNMDkiBhk" dmcf-ptype="general">'기생수: 더 그레이'는 인간을 숙주로 삼아 세력을 확장하려는 기생생물들이 등장하자 이를 저지하려는 전담팀 '더 그레이'의 작전이 시작되고, 이 가운데 기생생물과 공생하게 된 인간 ‘수인’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p>
          <p dmcf-pid="txjRwEnbvc" dmcf-ptype="general">&lt;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gt;</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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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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