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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영상] 한동훈 "저는 과장할 줄 몰라...야 200석, 정말 나라 망할지도"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9 14: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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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HP4kje7ne">
          <p dmcf-pid="yJTlzUHELR" dmcf-ptype="general"><strong>"4월 10일, 12시간으로 여러분께서 이 나라를 구해 주셔야 한다" 호소</strong></p>
          <p dmcf-pid="W3JROrg2RM" dmcf-ptype="general">[미디어오늘 <span>김용욱 기자</span>]</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ata-idxno="445709" data-type="photo" dmcf-pid="Ymu0RQbYR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동훈 위원장이 지난 8일 저녁 경기 고양 마두역 광장 집중 유세에서 나라가 망할 위기에서 구해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사진=국민의힘 유튜브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9/mediatoday/20240409125036117ovpw.jpg" data-org-width="800" dmcf-mid="qDYVAaMUJ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9/mediatoday/20240409125036117ovp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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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훈 위원장이 지난 8일 저녁 경기 고양 마두역 광장 집중 유세에서 나라가 망할 위기에서 구해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사진=국민의힘 유튜브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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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GzaLvhkPeQ" dmcf-ptype="general">
           <p>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등 야당이 200석을 가져가면 정말 나라가 망할지도 모른다고 주장했다. </p>
          </div>
          <p dmcf-pid="H5MPwkiBiP" dmcf-ptype="general">지난 8일 저녁 한동훈 위원장은 고양 마두역 광장 집중 유세에서 “지금 나라가 위기다. 진짜 위기”라며 “범죄자들이 정치를 이용해 자기 잇속을 챙기는 정치가 돼서는 안 된다. 그러면 나라가 망하는 것이다. 그걸 막아주셔야 한다”고 주장했다.</p>
          <p dmcf-pid="X5MPwkiBJ6" dmcf-ptype="general">한동훈 위원장은 “4월 10일 12시간이 대한민국의 운명을 정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옛날에 이순신 장군께서 12척의 배로 이 나라를 구하셨다. 4월 10일, 12시간으로 여러분께서 이 나라를 구해 주셔야 한다”고 호소했다.</p>
          <p dmcf-pid="ZTVKaLP3n8" dmcf-ptype="general">한 위원장은 “200석으로 개헌되고, 거기서 자유 빠지고, 국세청 동원해서 임금 깎고, 이거저거 해서 자기 셀프 사면하고, 이런 나라, 그냥 나라가 무너지는 것”이라고 주장했다.</p>
          <p dmcf-pid="57gnSCc6i4" dmcf-ptype="general">한동훈 위원장은 “저 사람들이 입법 독재 권력을 갖고서 할 수 있는 일들, 무시무시한 세상이 될 것이다. 제가 괜히 겁주는 것 같느냐?”며 “저는 아직 과장할 줄 모른다. 정말 나라가 망할지도 모른다. 지금, 이 순간을 여러분들이 나라를 구한 순간으로 나중에 서로 기억하고 자랑할 수 있게 해주시라”고 지지를 호소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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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미디어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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