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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4·10총선 충북 투·개표 준비 완료…495개 투표소에서 실시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9 13:26:4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충북 유권자 4년 전보다 1.3% 증가한 137만 2679명 30.65%는 사전 투표 마쳐, 지난 21대 투표율 64% 오전 6시~오후 6시 실시, 지정된 투표소에서만 가능 수개표로 당선자 윤곽 11일 새벽 2시 이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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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alt="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이틀 앞둔 8일 오전 서울 중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각 동 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들이 투표용지를 검수하고 있다. 황진환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9/nocut/20240409123007890afhp.jpg" data-org-width="710" dmcf-mid="6CFwCsNfg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9/nocut/20240409123007890afhp.jpg" width="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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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이틀 앞둔 8일 오전 서울 중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각 동 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들이 투표용지를 검수하고 있다. 황진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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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대 국회의원 선거와 재보궐 선거가 10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충북지역 495개 투표소에서도 일제히 실시된다.
 투표를 하루 앞두고 투표소 설치와 최종 모의 시험 등 투·개표 준비도 모두 마무리됐다.
 9일 충청북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4.10 총선 충북지역 유권자 수는 모두 137만 2679명으로 4년 전보다 1.3% 늘었다.  
 이 가운데 30.64%인 42만 624명은 지난 5~6일 이틀 동안 진행된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본 투표를 하루 앞둔 충북선관위는 이날 오전 도내 읍면동 선관위에 투표 용지 배부를 마치고 오후에는 14개 개표소 최종 모의 시험과 투표소 설비 설치를 끝으로 투·개표 준비를 완료한다.
 투표 당일에는 5600여 명의 투표 인력이 동원돼 선거를 돕는다.
 사전투표는 별도 신고 없이 신분증만 지참하면 어디에서든 투표가 가능했지만 본 투표는 선관위가지정한 투표소에서만 투표가 가능하다.
 투표가 끝나면 투표함은 개표소로 옮겨져 3400여 명의 개표 인력이 선거구별로 본격적인 개표에 나선다.
 올해는 수개표 절차가 추가돼 당선자 윤곽은 다음 날인 11일 새벽 2시 이후에나 나올 전망이다.
 역대 총선 충북 지역 투표율은 15대 68.3%(전국 63.9%), 16대 60.8%(57.2%), 17대 58.2%(60.6%), 18대 49.3%(46.1%), 19대 54.6%(54.2%), 20대 57.3%(58%), 21대 64%(66.2%)였다.
 투표 진행 사항은 매시간 단위로, 정당·후보자별 득표 상황은 실시간으로 중앙선관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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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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