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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벚꽃엔딩 보러 발길 이어진 여의도…내일까지 보행자 안전관리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9 10:4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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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oWJNoQ0z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gYijgxpF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제18회 여의도 봄꽃축제 현장 [영등포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9/yonhap/20240409104003550jban.jpg" data-org-width="995" dmcf-mid="1j7rlIA80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9/yonhap/20240409104003550jba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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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8회 여의도 봄꽃축제 현장 [영등포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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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3c5aDcJqzL" dmcf-ptype="general">(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는 '제18회 여의도 봄꽃축제' 행사 종료 이후에도 벚꽃 구경에 나선 나들이객을 위해 10일까지 여의서로 일대 보행자 안전관리를 연장한다고 9일 밝혔다.</p>
          <p dmcf-pid="0k1NwkiBFn" dmcf-ptype="general">구는 지난 달 29일 여의서로 일대와 여의서로 하부 한강공원 일대에서 여의도 봄꽃축제를 개막했으며, 8일 오후 2시를 기해 교통통제를 해제했다.</p>
          <p dmcf-pid="pEtjrEnbzi" dmcf-ptype="general">행사는 공식 종료됐지만 구는 10일 오후 10시까지 안전요원 100여명을 현장에 배치해 보행자 안전관리 대책을 이어 나간다.</p>
          <p dmcf-pid="Uc5aDcJqUJ" dmcf-ptype="general">예상보다 늦은 개화로 벚꽃 엔딩을 즐기기 위해 여의서로를 찾는 상춘객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p>
          <p dmcf-pid="uk1NwkiBUd" dmcf-ptype="general">한편 8일까지 총 310만여명이 이번 봄꽃축제 현장을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작년 대비 100만명이 더 늘어난 수치다.</p>
          <p dmcf-pid="7EtjrEnbue" dmcf-ptype="general">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매년 특색 있는 프로그램과 주제로 여의도 봄꽃축제가 세계적인 꽃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p>
          <p dmcf-pid="zsUDCsNfpR" dmcf-ptype="general">kihun@yna.co.kr</p>
          <p dmcf-pid="BI7rlIA80x"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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