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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계양을 이재명 49.2% VS 원희룡 44%···좁혀진 격차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9 08:53:2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이재명, 총선 하루 앞두고 재판 충석<br>원희룡, 이재명 찾은 음식점 방문</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08PwFyjy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EWGVcJqC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재명(왼쪽)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원희룡 국민의 힘 후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9/seouleconomy/20240409084521139ttcm.jpg" data-org-width="640" dmcf-mid="GLrs0eVZC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9/seouleconomy/20240409084521139ttc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재명(왼쪽)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원희룡 국민의 힘 후보.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ZDYHfkiBSm" dmcf-ptype="general">
            [서울경제] 
           <p>인천 계양을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원희룡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내 경합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p>
          </div>
          <p dmcf-pid="5I1FxsNfSr" dmcf-ptype="general">8일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경인일보 의뢰로 지난 2~3일 계양구을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50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이재명 후보 49.2%, 원희룡 후보 44.0%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두 후보의 지지율 차이는 5.2%포인트다. 두 후보가 오차범위(±4.4%포인트)에서 경합을 벌이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p>
          <p dmcf-pid="1Ct3MOj4lw" dmcf-ptype="general">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무선 ARS 자동응답 조사 방식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4.4%포인트, 응답률은 8.3%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p>
          <p dmcf-pid="thF0RIA8lD" dmcf-ptype="general">한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총선을 하루 앞둔 9일 대장동 재판에 출석한 뒤 서울 용산에서 '피날레 유세'를 이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대장동·성남FC·백현동 관련 재판에 참석한다.</p>
          <p dmcf-pid="FPjcX8zTlE" dmcf-ptype="general">이 대표는 재판 전 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제1야당의 대표가 총선 전날까지 재판에 출석하는 데 대해 유감을 표명할 계획이다. 이 대표는 앞서 재판부에 "총선 전날만이라도 기일을 변경해 달라"고 요청했지만, 재판부는 "특혜라는 말이 나온다"며 거절했다.</p>
          <p dmcf-pid="3QAkZ6qySk" dmcf-ptype="general">이 대표는 재판을 마친 뒤 오후 7시 용산역 광장에서 당 선대위 차원의 마지막 유세인 '정권 심판·국민 승리 총력 유세'에 참석한다.</p>
          <p dmcf-pid="0xcE5PBWSc" dmcf-ptype="general">원희룡 후보는 지난 8일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전 축구 국가대표 이천수 씨와 함께 한 음식점을 찾아 눈길을 끌었다. 그곳은 이 대표가 소셜미디어에 '삼겹살'을 먹었다는 인증샷을 올린 식당이었다.</p>
          <p dmcf-pid="pMkD1QbYvA" dmcf-ptype="general">국민의힘은 최근 이 대표가 선거 유세를 마치고 이곳에서 소고기를 먹었으면서, 삼겹살을 먹은 것처럼 글을 올렸다며 '서민 코스프레'라고 비판해왔는데, 이를 부각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p>
          <p dmcf-pid="Udwm3R2Xhj" dmcf-ptype="general">원 후보는 기자들이 이 음식점에서 한 위원장을 만난 이유를 묻자 "저희로서는 계양에 뿌리박고 여기서 정직한 정치를 이끌어내고 국민의힘의 혁신을 이루기 위한 큰 유서가 깊이 남아 있는 식당이기 때문에 (이곳을) 정했다"며 "그걸 알고 여기 다른 분(이재명)이 오셨는지 말았는지 모르겠지만"이라고 답했다.</p>
          <div dmcf-pid="uJrs0eVZCN" dmcf-ptype="general">
            서정명 기자 vicsjm@sedaily.com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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