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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한혜진 “절친 박나래, 나보다 일찍 죽으면 장례식 파티 열어줄 것”(내편하자3)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9 08:5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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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kNOiSDxM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LG U+모바일tv ‘내편하자 시즌3’ 0회 선공개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9/newsen/20240409085209882geiq.jpg" data-org-width="650" dmcf-mid="3FHuvbFOM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9/newsen/20240409085209882gei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LG U+모바일tv ‘내편하자 시즌3’ 0회 선공개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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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iRj8DLKLP"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배효주 기자]</p>
          <p dmcf-pid="uHy3C7Zwi6" dmcf-ptype="general">연예계 대표 절친 한혜진과 박나래가 합장(?)까지 언급하는 저 세상 우정을 선보였다.</p>
          <p dmcf-pid="7vCXwFyjJ8" dmcf-ptype="general">4월 17일 첫 공개를 앞둔 LG U+모바일tv 오리지널 예능 ‘믿고 말해보는 편-내편하자’ 시즌3가 9일 한혜진, 풍자, 엄지윤과 뉴 멤버 박나래의 취중 토크가 담긴 0회 영상으로 시청자들과 먼저 만난다.</p>
          <p dmcf-pid="ztX7TK3Id4" dmcf-ptype="general">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파격적인 드레스 차림으로 등장, MC들은 물론 현장 스탭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박나래의 첫 촬영 현장과 열정적인 녹화를 마친 뒤 한 식당에 모인 한혜진, 박나래, 풍자, 엄지윤의 흥겨운 뒤풀이 현장이 담겼다.</p>
          <p dmcf-pid="qsDvNGIiif" dmcf-ptype="general">회식 중 풍자는 당초 예정된 시간을 훌쩍 넘길 정도로 수다 삼매경에 빠졌던 첫 녹화에 대해 “너무 신기한 게 네 명의 조합이 몇 년 된 것 같아”라 했고, 엄지윤은 “이 조합이 좀 깡패다”라면서 박나래와의 첫 호흡에 대한 감상을 전했다.</p>
          <p dmcf-pid="BrklgWsdRV" dmcf-ptype="general">박나래 역시 "원래부터 계속 했던 느낌"이라면서 숨 쉴 틈 없이 꽉 채운 4MC의 미친 티키타카에 대한 만족감을 감추지 못했다.</p>
          <p dmcf-pid="bQ4ibaMUL2" dmcf-ptype="general">한편, “죽는 날까지도 화려한 게 좋다”는 박나래의 말을 들은 한혜진은 "나보다 일찍 죽으면 장례식 파티를 열어줄 것"이라며 찐친다운 저 세상 우정을 드러냈다고.</p>
          <p dmcf-pid="KtX7TK3Id9" dmcf-ptype="general">이어 “미러볼 200개를 설치하겠다”고 한 한혜진이 장례식장에서 틀어 줄 BGM을 공개하자 박나래와 풍자, 엄지윤은 “부조! 핸즈 업!”을 외치며 흥을 돋웠다고 해 그 음악은 대체 무엇일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p>
          <p dmcf-pid="9JMN4EnbJK" dmcf-ptype="general">뉴스엔 배효주 hyo@</p>
          <p dmcf-pid="2fKMui8tib"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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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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