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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국진, 강수지 첫 만남 회상…"사람이 아닌 줄" 설렘 폭발 [RE:TV]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9 05:30:0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조선의 사랑꾼' 8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yiZNGIiu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97s9SBts3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9/NEWS1/20240409053009817oomg.jpg" data-org-width="686" dmcf-mid="bhrbhz5r0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9/NEWS1/20240409053009817oom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figcaption>
          </figure>
          <p dmcf-pid="2zO2vbFO7I"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김국진이 강수지와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p>
          <p dmcf-pid="VqIVTK3I0O" dmcf-ptype="general">지난 8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개그맨 김국진이 가수 강수지를 처음 만난 날을 떠올려 설렘을 자아냈다.</p>
          <p dmcf-pid="fyiZNGIizs" dmcf-ptype="general">이날 코미디언 정호철, 이혜지가 새롭게 합류한 가운데 무명 시절 얘기가 나왔다. 먼저 개그우먼 김지민은 "데뷔하자마자 너무 유명해지고 알려져서 신인상을 그해 12월에 받았다. 그런데 바로 무명 생활이 시작됐다"라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p>
          <p dmcf-pid="4Wn5jHCnUm" dmcf-ptype="general">이를 듣던 배우 황보라가 공감했다. "나도 그랬어"라는 격한 반응에 김지민은 "신인상의 저주라는 게 있잖아. 신인상 받고, 1년에 방송 하나도 안 한 적도 있다. 지인들 부탁으로 지방에 스케줄 정도 하고, 그렇게 조금씩 돈 벌면서 생활했다"라고 밝혔다.</p>
          <p dmcf-pid="8YL1AXhLur" dmcf-ptype="general">김지민이 김국진, 강수지 부부를 향해 "선배님은 무명 시절 없었죠?"라는 질문을 던졌다. 김국진이 "난 무명은 없었다"라고 했다. 강수지 역시 "나도 운이 너무 좋았다"라며 거들었다.</p>
          <p dmcf-pid="6VTQX8zT7w" dmcf-ptype="general">이때 김국진이 강수지를 처음 본 날을 떠올려 이목을 집중시켰다. 아내를 처음 본 날을 기억한다며 "내가 라디오 공개홀에 있었다. 용만이랑 둘이 있었는데, 거기 가수가 아무도 없었는데 누군가 문을 열고 들어왔다. 보라색 드레스를 입고 이렇게 오더라"라고 기억을 떠올렸다.</p>
          <p dmcf-pid="PfyxZ6qyzD" dmcf-ptype="general">특히 김국진은 당시 강수지의 첫인상에 관해 "'저 친구는 사람이 아니다' 생각했다"라고 고백해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출연진이 "어우~"라며 부러워했고, 황보라는 "사람이 아니면 뭐냐?"라면서 짜증을 내 웃음을 안겼다.</p>
          <p dmcf-pid="Q4WM5PBW7E" dmcf-ptype="general">이에 김국진이 "아니, 그러면 왜 물어봤어?"라며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그러자 강수지가 "아, 그랬구나. 몰랐네. 오늘 처음 들었어"라고 밝히면서 수줍어해 설렘을 더했다.</p>
          <p dmcf-pid="xumKlq1muk" dmcf-ptype="general">llll@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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