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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숲에 숨고 무한 구르기…中 간 푸바오, 격리 중 이상 행동?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9 02:4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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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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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DWGS1vaS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중국으로 떠난 한국 태생 1호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가 중국에서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고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사진 유튜브 채널 '판다러버'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9/joongang/20240409012028061nogk.jpg" data-org-width="560" dmcf-mid="Be9VqPBWv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9/joongang/20240409012028061nog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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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으로 떠난 한국 태생 1호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가 중국에서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고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사진 유튜브 채널 '판다러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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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9oOCwTrRCC" dmcf-ptype="general"> 중국으로 반환된 판다 푸바오가 격리 생활 중에 이상 행동처럼 보이는 행동을 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p>
          <p dmcf-pid="2gIhrymelI" dmcf-ptype="general">5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웨이보' 공식 채널을 통해 "푸바오가 중국 쓰촨성 션수핑 기지에서 천천히 새로운 삶에 적응하고 있다"는 게시물을 올렸다. </p>
          <p dmcf-pid="V2iLRje7hO" dmcf-ptype="general">신화통신이 공개한 영상에서 푸바오는 계속해서 앞구르기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 해당 영상은 중국국가공원이 공개한 것으로, 촬영 날짜가 푸바오가 중국으로 반환된 다음 날인 4일로 표기된 내실 CCTV 영상이다. </p>
          <p dmcf-pid="fVnoeAdzvs" dmcf-ptype="general">아울러 추가로 지난 3일 촬영된 중국 격리 첫날 영상도 공개됐다. 이 영상에는 푸바오가 내실에 있는 대나무 숲에 몸을 숨기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p>
          <p dmcf-pid="4fLgdcJqlm" dmcf-ptype="general">푸바오는 격리실에 처음 들어온 뒤 입으로 물었던 사과를 먹지 않고 바닥에 내버려 두기도 했다. </p>
          <p dmcf-pid="8ht3X7ZwCr" dmcf-ptype="general">또 방역복을 입은 중국 사육사와 철창을 사이로 거리를 두고 경계하는 듯한 모습도 보였다. </p>
          <p dmcf-pid="6lF0Zz5rSw" dmcf-ptype="general">이를 두고 네티즌들은 "푸바오가 스트레스를 풀려고 계속해서 구르기를 하는 등 이상 행동을 하는 것"이란 주장을 내놨다. </p>
          <p dmcf-pid="PS3p5q1myD" dmcf-ptype="general">한 중국 네티즌은 웨이보에서 "모든 판다는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이 있다. 푸바오는 지루하거나 짜증이 나면 한없이 구른다"고 주장했다. </p>
          <p dmcf-pid="QuPxfJ41WE" dmcf-ptype="general">현지 매체들은 "판다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할 때 불안을 느낄 수 있다"면서도 "중국 사육사가 치우는 푸바오의 대변량과 색깔을 볼 때 건강엔 문제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p>
          <p dmcf-pid="x7QM4i8tWk" dmcf-ptype="general">하수영 기자 ha.suyoung@joongang.co.kr</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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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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