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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서울아산병원, 빅5 중 첫 희망퇴직 추진…의사 제외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8 22: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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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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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ghZ22phI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 빅5 병원 등 주요 대학병원들이 적자가 발생해 경영난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저녁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병동 곳곳이 불이 꺼져있다. 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8/donga/20240408214849798mxgd.jpg" data-org-width="1200" dmcf-mid="G4NOttTND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8/donga/20240408214849798mxg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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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빅5 병원 등 주요 대학병원들이 적자가 발생해 경영난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저녁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병동 곳곳이 불이 꺼져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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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아산병원이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다. 정부의 의대 증원 방침에 따른 전공의 이탈 국면에서 이른바 빅5 병원(서울대, 세브란스, 서울아산, 삼성서울, 서울성모병원) 중 처음으로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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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zRjTTrROJ" dmcf-ptype="general">8일 의료계에 따르면 서울아산병원은 19일까지 일반직 직원을 상대로 희망퇴직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올 연말 기준으로 50세 이상이면서 20년 넘게 일한 일반직 직원이다. 의사는 제외된다. 병원 측은 직원의 자율 의사에 따라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p>
          <p dmcf-pid="1qeAyymewd" dmcf-ptype="general">서울아산병원은 지난달 중순 경영난 등을 이유로 비상경영체제로 전환했다. 최근에는 비상간호사 등 직원의 무급휴가 기간을 최대 한 달에서 100일까지로 늘렸다.</p>
          <p dmcf-pid="tBdcWWsdEe" dmcf-ptype="general">현재 서울아산병원뿐만 아니라 세브란스병원, 서울대병원도 비상경영체제에 들어간 상태다. 서울성모병원도 비상경영체제 돌입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p>
          <p dmcf-pid="FvUfaaMUER" dmcf-ptype="general">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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