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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서장훈, 최연소 女이장 정치 입문설에 "대통령 될 것" [무엇이든 물어보살][별별TV]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8 21: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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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wjtDDLKCa">
          <div dmcf-pid="5TIbvvwMSg"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이예지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yCKTTrRS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무엇이든 물어보살'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8/starnews/20240408215703461euwi.jpg" data-org-width="679" dmcf-mid="HEwrPPBWT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8/starnews/20240408215703461euw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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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무엇이든 물어보살'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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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toeTLLP3hL" dmcf-ptype="general">
           <br>방송인 서장훈과 이수근이 20대 최연소 여성 이장의 활동을 적극 응원했다.
          </div>
          <p dmcf-pid="FgdyooQ0vn" dmcf-ptype="general">8일 오후 방송된 KBS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어색한 듯 부끄러워 하며 등장한 28살 김유솔 씨의 고민상담이 이뤄졌다. 김유솔 씨는 완도에서 작은 사진관을 운영하며 완도 용암리의 이장으로 활동하는 지역 유지였다. </p>
          <p dmcf-pid="3aJWggxpTi" dmcf-ptype="general">그는 "캐스팅이 돼서 이장을 한 지 3년 정도 됐다. 약 50여 명의 주민들을 손이 닿는 데까지 도와드리고 있다. 그런데 '무슨 꿍꿍이가 있는 게 아니냐', '정치를 하려고 하느냐'며 주변의 오해 때문에 힘들다"고 고충을 털어놨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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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무엇이든 물어보살'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8/starnews/20240408215704993wvgk.jpg" data-org-width="679" dmcf-mid="XGjtDDLKC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8/starnews/20240408215704993wvg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무엇이든 물어보살'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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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pEa5kkiBTd" dmcf-ptype="general">
           <br>이같은 고민 토로에 서장훈은 "쓸 데 없는 이야기다"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젊은 나이에 쉽지 않은 일을 해내고 있는 사연자를 칭찬하며 "유솔 씨가 이장을 하면 여러 가지로 도움이 될 것이다. 젊은 이장이라서 잘 하는 게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div>
          <p dmcf-pid="UDN1EEnbhe" dmcf-ptype="general">김유솔 씨는 "동네 주민들이 뭐라고 하는 게 아니라 옆 동네 분들이 더 그런 말씀을 하신다. 나는 정치에 전혀 관심이 없다"고 힘든 마음을 털어놨다. </p>
          <p dmcf-pid="ukgZccJqWR" dmcf-ptype="general">서장훈과 이수근은 "유솔 씨가 나중에 대통령이 될 거다. 조만간 '인간극장'에 나올지도 모른다"라고 주민들을 향해 호통하며 "겉으로는 예의있게 하고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 들으면 된다. 유솔 씨는 지금 좋은 일을 하고 있는 거다. 마을 어르신 50여 분을 케어하고 있다는 건 귀한 일을 하는 것이다"라고 위로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p>
          <p dmcf-pid="7Ea5kkiBCM" dmcf-ptype="general">이예지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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