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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SC이슈]'학폭' 논란 한창인데 주지훈·신동엽은 '학폭 피해' 토로… "고등학교 졸업때까지 괴롭힘 받아"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8 21:2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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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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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12M77Zwm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출처=유튜브 '짠한형 신동엽'"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8/SpoChosun/20240408212614175przm.jpg" data-org-width="700" dmcf-mid="0n0KXXhLD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8/SpoChosun/20240408212614175prz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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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유튜브 '짠한형 신동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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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MkCooQ0ro"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주지훈 신동엽이 일진들에게 비굴, 굴복했던 일화를 나누며, 학폭 피해 경험을 토로했다. </p>
          <p dmcf-pid="bREhggxpDL" dmcf-ptype="general">8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주지훈 EP.37 음모 멈춰! 역대급 음모 대결(?) 주지훈vs신동엽'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p>
          <p dmcf-pid="KeDlaaMUOn" dmcf-ptype="general">공개된 영상에서 주지훈은 "우리 동네는 천호동인데, 와일드하고 화끈한 동네였다"며 "천호동이 인구가 많았다. 나는 한 반에 75명씩 19반이었다. 그러니 얼마나 일진도 많았겠냐"고 했다. </p>
          <p dmcf-pid="9tVRzz5rOi" dmcf-ptype="general">"본인도 덩치가 있는데, (일진) 그런 쪽으로.."라는 질문에 주지훈은 "그랬으면 내가 여기 못 나왔다. 지금 직업이 배우인데 어릴 때 그런 쪽(불량 학생들)과 안 어울렸다는게 너무 다행이다"라며 "진짜 사람을 때리는 애들이 있었다. 근데 걔네가 내가 덩치가 커서 괴롭히지 않다가, 중학교 올라가서 무리를 이뤘다"고 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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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출처=유튜브 '짠한형 신동엽'"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8/SpoChosun/20240408212614421ppqo.jpg" data-org-width="700" dmcf-mid="pFVRzz5rO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8/SpoChosun/20240408212614421ppq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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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유튜브 '짠한형 신동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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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34dBBtsId" dmcf-ptype="general"> 이어 주지훈은 "'비겁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예를 들면 호철 씨가 나랑 친구다. '1대 1로 붙자'는 게 아니라 '우리 형 데리고 올 거야'는 식이다"며 "고등학교 졸업할 때까지 걔네들한테 괴롭힘을 받았다"고 뜻밖의 고백을 했다. </p>
          <p dmcf-pid="fDY3hhkPIe" dmcf-ptype="general">이어 "그 단체의 무리가 '숙여' 이러는데 그건 못 하겠는 거다. 그래서 비겁하지만 고개를 이 정도 (숙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4wG0llEQDR" dmcf-ptype="general">이에 신동엽은 "나도 고등학교 1학년 때 너무 귀한 패딩을 입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세 명이 오더니 나한테 패딩을 벗으라는 거다"며 "안 벗으면 어떤 꼴을 당할 지는 알았다. 걔네들이 패딩을 벗기는데, 내가 팔도 잘 벗겨지게 자세를 취해주면서 표정은 센 척을 했다"고 말해 웃음을 터뜨렸다. <br>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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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출처=유튜브 '짠한형 신동엽'"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8/SpoChosun/20240408212614567wcmh.jpg" data-org-width="700" dmcf-mid="ULMgffuSs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8/SpoChosun/20240408212614567wcm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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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유튜브 '짠한형 신동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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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출처=유튜브 '짠한형 신동엽'"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8/SpoChosun/20240408212614804wjie.jpg" data-org-width="700" dmcf-mid="uWZuTTrRI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8/SpoChosun/20240408212614804wji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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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유튜브 '짠한형 신동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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