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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격전지 급부상한 충북 동남4군..높은 사전투표율 놓고 여야 동상이몽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8 21:0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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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LIn2QbYxj" dmcf-ptype="general">&lt;앵커&gt;<br> 동남4군도 격전지로 부상했는데요, 특히 충북에서 가장 높은 사전투표율을 놓고 양당의 해석이 엇갈리고 있습니다.</p>
          <p dmcf-pid="yNSa8eVZ8N" dmcf-ptype="general">당선파티 논란과 증여세 납부 여부 등 서로간의 공방도 더 치열해지고 있습니다.</p>
          <p dmcf-pid="WDGERoQ0xa" dmcf-ptype="general">이태현 기잡니다.</p>
          <p dmcf-pid="YKibX0YcPg" dmcf-ptype="general">&lt;리포트&gt;<br> 이번 충북의 사전 투표율은 역대 총선 중 가장 높은 30.64%.</p>
          <p dmcf-pid="GVo21uXD4o" dmcf-ptype="general">&lt;그래픽&gt;<br> 이 중 동남 4군선거구의 투표율이 압도적으로 높았습니다.</p>
          <p dmcf-pid="HNSa8eVZPL" dmcf-ptype="general">괴산과 보은, 영동, 옥천은 충북에서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이며 사전 투표율이 40%를 넘었습니다.//</p>
          <p dmcf-pid="XwHDegxp6n" dmcf-ptype="general">더불어민주당 이재한 후보는 고무적인 현상으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p>
          <p dmcf-pid="ZewRqfuS4i" dmcf-ptype="general">맹렬한 추격전 속에 동남4군의 높은 사전투표율은 정권 심판에 대한 열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p>
          <p dmcf-pid="5fgVt7Zw8J" dmcf-ptype="general">&lt;녹취&gt;이재한/더불어민주당 보은·옥천·영동·괴산 후보<br> "저희는 0.1% 지고 있다고 생각하고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민심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이번 기회에 확실히 승리해서 동남4군을 발전시키도록 하겠습니다."</p>
          <p dmcf-pid="152ZsvwMPd" dmcf-ptype="general">국민의힘 박덕흠 후보는 4년 전 총선에서도 동남4군 투표율은 충북에서 가장 높았다며 큰 의미를 두지는 않고 있습니다.</p>
          <p dmcf-pid="tLIn2QbY8e" dmcf-ptype="general">오히려 고령의 인구가 많은 만큼 높은 투표율이 보수 진영에 유리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p>
          <p dmcf-pid="Fh3CgEnbQR" dmcf-ptype="general">&lt;녹취&gt;박덕흠/국민의힘 보은·옥천·영동·괴산 후보<br> "지지자들이 결집해서 정말 대한민국이 이렇게 가면 안되겠다...그래서 어르신들이 투표에 많이 참여하신 것이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p>
          <p dmcf-pid="3sxUTZlo4M" dmcf-ptype="general">서로에 대한 공방은 더 치열해지고 있습니다.</p>
          <p dmcf-pid="0w63lGIi8x" dmcf-ptype="general">이재한 후보는 박덕흠 후보의 이른바 '당선 파티'논란을 두고, 국민의힘이 제기한 자신의 배후설에 대해 후보직까지 걸겠다며 당시 파티 참가자들이 모두 모여 진실을 가리자고 제안하고 있습니다.</p>
          <p dmcf-pid="pHj80Bts4Q" dmcf-ptype="general">&lt;녹취&gt;이재한/더불어민주당 보은·옥천·영동·괴산 후보<br> "제가 후보직을 걸겠습니다.(당선 파티에)제가 1%라도 관여했다면 제가 후보직을 걸기로 했습니다.그러니 나와서 삼자 대면 합시다."</p>
          <p dmcf-pid="UIR7W1va8P" dmcf-ptype="general">박덕흠 후보는 이재한 후보 아내의 막말 논란과 함께 이 후보가 아내로부터 받은 용돈에 대해 증여세가 제대로 납부됐는 지 명확히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p>
          <p dmcf-pid="utDMzVUlP6" dmcf-ptype="general">&lt;녹취&gt;박덕흠/국민의힘 보은·옥천·영동·괴산 후보<br> "(이재한 후보가) 증여세를 냈는지, 안냈는지를 이야기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 있어서는 명확하게 유권자가 알 수 있도록 (밝혀야 합니다.)"</p>
          <p dmcf-pid="7sxUTZlo48" dmcf-ptype="general">4선에 도전하는 박덕흠 후보와 지난 패배의 설욕에 나서는 이재한 후보간의 세번째 맞대결.</p>
          <p dmcf-pid="zpsJK6qyQ4" dmcf-ptype="general">두 후보 모두 승리를 자신하는 가운데 유권자들의 표심이 어느쪽으로 기울지 주목되고 있습니다.</p>
          <p dmcf-pid="qYafFz5r4f" dmcf-ptype="general">CJB 이태현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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