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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바티칸 "성전환 수술과 대리모, 인간 존엄성에 대한 중대 위협"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8 20:50:4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낙태·안락사처럼 인간 삶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 위반"</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HwjGFyjq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Wkgy5Sg9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바티칸시티=AP/뉴시스]빅토르 마누엘 페르난데스 교황청 신앙교리성장관이 8일 기자회견에서 '무한한 존엄성' 선언문을 발표하고 있다. 바티칸은 8일 성전환 수술과 대리모를 인간의 존엄성에 대한 중대한 위협으로 선언하면서, 이는 낙태 및 안락사와 마찬가지로 인간의 삶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을 위반하는 관행이라고 규정했다. 2024.04.08."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8/newsis/20240408202411293azmt.jpg" data-org-width="720" dmcf-mid="91DNYtTNf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8/newsis/20240408202411293azm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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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티칸시티=AP/뉴시스]빅토르 마누엘 페르난데스 교황청 신앙교리성장관이 8일 기자회견에서 '무한한 존엄성' 선언문을 발표하고 있다. 바티칸은 8일 성전환 수술과 대리모를 인간의 존엄성에 대한 중대한 위협으로 선언하면서, 이는 낙태 및 안락사와 마찬가지로 인간의 삶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을 위반하는 관행이라고 규정했다. 20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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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4zWh72phKa" dmcf-ptype="general">[바티칸시티=AP/뉴시스] 유세진 기자 = 바티칸은 8일 성전환 수술과 대리모를 인간의 존엄성에 대한 중대한 위협으로 선언하면서, 이는 낙태 및 안락사와 마찬가지로 인간의 삶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을 위반하는 관행이라고 규정했다.</p>
          <p dmcf-pid="8ZmcX0YcBg" dmcf-ptype="general">바티칸 교리국은 이날 지난 5년 동안 진행해온 20쪽 분량의 선언문 '무한한 존엄성'을 발표했다. 이 선언문은 지난 3월25일 프란치스코 교황의 승인을 받았는데, 최근 몇 달 동안 상당한 개정을 거쳤다.</p>
          <p dmcf-pid="69ZyK6qybo" dmcf-ptype="general">바티칸은 개인이 자신의 성별이 바꿀 수 있다는 '성 이론'에 대한 거부를 분명히 했다. 선언문은 신이 남성과 여성을 생물학적으로 다르고 분리된 존재로 창조했으며, 인간이 그 계획을 조작하거나 "스스로 신이 되려 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HwjGFyjV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바티칸시=AP/뉴시스]바티칸 교황청이 8일 발표한 20쪽 분량의 '무한한 존엄성' 선언문 사본. 바티칸은 이날 성전환 수술과 대리모를 인간의 존엄성에 대한 중대한 위협으로 선언하면서, 이는 낙태 및 안락사와 마찬가지로 인간의 삶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을 위반하는 관행이라고 규정했다. 2024.04.08."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8/newsis/20240408202411429txsb.jpg" data-org-width="720" dmcf-mid="2r4bgEnbf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8/newsis/20240408202411429txs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바티칸시=AP/뉴시스]바티칸 교황청이 8일 발표한 20쪽 분량의 '무한한 존엄성' 선언문 사본. 바티칸은 이날 성전환 수술과 대리모를 인간의 존엄성에 대한 중대한 위협으로 선언하면서, 이는 낙태 및 안락사와 마찬가지로 인간의 삶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을 위반하는 관행이라고 규정했다. 20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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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4FHfM9Hbn" dmcf-ptype="general">선언문은 "성전환으로 주어진 성에 개입하는 것은 원칙적으로 임신 순간부터 받은 독특한 존엄성을 위협할 위험이 있다"고 밝혔다.</p>
          <p dmcf-pid="xuTIUK3Iqi"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dbtpwls@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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