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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소연, 분노의 호소 "뺑소니범 왜 몰라, 정신 좀 차려라" [피도 눈물도 없이]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8 20: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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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qOyX3q1ml9"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이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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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피도 눈물도 없이'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8/starnews/20240408200654755xvvp.jpg" data-org-width="679" dmcf-mid="uySY1uXDh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8/starnews/20240408200654755xvv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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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피도 눈물도 없이'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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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도 눈물도 없이' 이소연과 정찬이 분노의 대화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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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xLjwhkPvB" dmcf-ptype="general">8일 오후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에서는 윤이철(정찬 분)에게 분노하며 진실을 알아달라고 호소하는 이혜원(이소연 분)의 모습이 긴장감 넘치게 그려졌다. </p>
          <div dmcf-pid="9Fq2PJ41Tq" dmcf-ptype="general">
           이날 방송에서 윤이철은 "커피 물이 왜 이렇게 미지근해. 다시 끓여와"라고 이혜원에게 괜히 타박했다. 이에 이혜원은 "커피 핑계 그만 하시고 하실 말씀 하시죠"라고 그를 다그쳤다. 
           <br>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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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피도 눈물도 없이'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8/starnews/20240408200656175tirz.jpg" data-org-width="679" dmcf-mid="7kslYtTNv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8/starnews/20240408200656175tir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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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피도 눈물도 없이'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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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V0bfxn6FS7" dmcf-ptype="general">
           이에 윤이철은 커피를 집어 던지며"제이스(서하준 분) 그 자식과 무슨 사이냐. 너하고 만났던 사이더라. 지창(장세현 분)이와 지은(전유림 분)이의 관계를 네가 불륜이라고 말할 자격 없잖아"라고 화를 냈다. 
          </div>
          <p dmcf-pid="fLkmlGIiSu" dmcf-ptype="general">이혜원은 "그러는 아버님은 지창이 죽인 뺑소니범 차지은 부모랑 손을 잡으세요? 정신 좀 차리세요 제발"이라고 호소했지만 윤이철은 듣지 않았다. </p>
          <p dmcf-pid="4oEsSHCnvU" dmcf-ptype="general">그는 "지은이가 지창이를 친 뺑소니범이라고? 내가 민여사를 안 세월만 수십년이야. 지은이가 어떻게 컸는지 내가 알아. 말도 안되는 네 말이 사실이라면 민여사가 내 두눈을 어떻게 보겠어. 이간질 그만해. 네가 봤어? 증거있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p>
          <p dmcf-pid="8gDOvXhLTp" dmcf-ptype="general">답답한 마음을 숨기지 못한 이혜원은 "지창이가 야산에서 그렇게 됐을 때 핸드폰 사라진 거 기억하시죠. 그 핸드폰 차지은이 갖고 있다면 말이 됩니까. 차지은 손에서 뺏은 그 핸드폰 포렌식 맡겨놨습니다. 포렌식 끝나면 가져다드리죠"라고 그를 압박했다. </p>
          <p dmcf-pid="6xLjwhkPC0" dmcf-ptype="general">이예지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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