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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총선 D-2' 한동훈, 용인·수원 격전지 유세‥"우리는 일하는 척 안 해"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8 20: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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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KefokiBJ3" dmcf-ptype="general"> [뉴스데스크]</p>
          <p dmcf-pid="zPaREIA8RF" dmcf-ptype="general">◀ 앵커 ▶</p>
          <p dmcf-pid="qRcimSDxRt" dmcf-ptype="general">22대 총선이 이제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p>
          <p dmcf-pid="BLmNlGIie1" dmcf-ptype="general">각 당이 막판 격전지 유세전에 힘을 쏟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오늘 하루 용인과 수원 등 수도권 격전지 11곳을 돌며 막판 표심 잡기에 나섰습니다. </p>
          <p dmcf-pid="b4LQAmaVM5" dmcf-ptype="general">이재명 대표의 지역구를 찾아가서 '사법리스크'를 부각하며 최근 "일하는 척 했다"고 한 이 대표의 발언도 비판했습니다. </p>
          <p dmcf-pid="KPaREIA8eZ" dmcf-ptype="general">이혜리 기자입니다.</p>
          <p dmcf-pid="91K08eVZnX" dmcf-ptype="general">◀ 리포트 ▶</p>
          <p dmcf-pid="2aIcTZloRH" dmcf-ptype="general">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경기 남부와 동부 지역 등 수도권 격전지 11곳을 돌고 있습니다.</p>
          <p dmcf-pid="VAlDYtTNRG" dmcf-ptype="general">최근 초접전지로 떠오른 용인 등을 방문해서는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사법리스크'를 겨냥해 공세를 폈습니다.</p>
          <p dmcf-pid="fYuZK6qyJY" dmcf-ptype="general">[한동훈/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오늘은 쌍방울 대북송금, 내일은 대장동입니다. 앞으로 계속 이럴 겁니다. 이런 분에게 대한민국의 미래를 맡길 겁니까?"</p>
          <p dmcf-pid="4OXl3q1mMW" dmcf-ptype="general">이 대표가 어제 거리 유세를 마치고 "일하는 척 했네"라고 발언한 것도 꼬집었습니다.</p>
          <p dmcf-pid="8AlDYtTNJy" dmcf-ptype="general">[한동훈/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저희는 일하는 척 하지 않겠습니다. 저희는 소고기 먹고 삼겹살 먹은 척 하지 않겠습니다."</p>
          <p dmcf-pid="68oxcsNfLT" dmcf-ptype="general">이재명 민주당 대표 지역구를 직접 찾아 맞상대인 원희룡 후보에 힘을 실었습니다.</p>
          <p dmcf-pid="PSFW72phRv" dmcf-ptype="general">수도권 탈환 발판으로 삼고 있는 수원에선 김준혁 후보에 대한 비판을 이어갔습니다. </p>
          <p dmcf-pid="QFSwGFyjiS" dmcf-ptype="general">[한동훈/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수원 시민들, 여러분께서 저 사람 안 된다는 거 선언해주시고 4월 10일 12시간 동안 분노의 투표로 '김준혁은 안 돼'라고 외쳐주십시오."</p>
          <p dmcf-pid="x5Cky5Sgdl"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본투표 12시간 동안에 미래가 달렸다며 지지층의 투표를 독려했습니다. </p>
          <p dmcf-pid="ysoxcsNfLh" dmcf-ptype="general">어제 중진 의원들이 반성과 읍소에 나선 데 이어 오늘은 서울 강동·중랑·도봉 등 후보들이 나섰습니다.</p>
          <p dmcf-pid="WhjdwhkPMC" dmcf-ptype="general">민주당 지지세가 강한 이른바 서울 '동부벨트' 후보들로 "국민의 회초리 달게 받겠지만, 야권에 힘을 몰아주면 범죄 세탁소가 될거"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p>
          <p dmcf-pid="YL4zMLP3RI" dmcf-ptype="general">국민의힘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는 자유통일당이 지역구는 2번 비례대표는 8번을 찍자는 의미로 '2.8청춘' 구호를 내세운 걸 두고 선관위에 고발했습니다. </p>
          <p dmcf-pid="GTELOTrRdO" dmcf-ptype="general">국민의미래가 4번인데 혼선을 주는 전략이라고 비판했고, 자유통일당은 "일부 지지자가 사용한 구호일 뿐"이라며 "적군과 아군도 구분하지 못해 한심하다"고 맞받았습니다. </p>
          <p dmcf-pid="Hwi6Nwo9es" dmcf-ptype="general">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총선 판세를 좌우할 수도권 승리를 강조하기 위해 내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마지막 유세를 할 예정입니다. </p>
          <p dmcf-pid="XhjdwhkPdm" dmcf-ptype="general">MBC뉴스 이혜리입니다.</p>
          <p dmcf-pid="ZBZS0BtsMr" dmcf-ptype="general">영상취재: 김해동, 이지호 / 영상편집: 김현국 <br><br><strong>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strong></p>
          <p dmcf-pid="5CNeDCc6Rw" dmcf-ptype="general">▷ 전화 02-784-4000<br> ▷ 이메일 mbcjebo@mbc.co.kr<br> ▷ 카카오톡 @mbc제보</p>
          <p dmcf-pid="1f0GqfuSiD" dmcf-ptype="general">영상취재: 김해동, 이지호 / 영상편집: 김현국</p>
          <p dmcf-pid="tf0GqfuSRE" dmcf-ptype="general">이혜리 기자(hyerily@mbc.co.kr)</p>
          <p dmcf-pid="Fwi6Nwo9ik"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desk/article/6587477_36515.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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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amp;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p>

범야 200석은 개헌 가능 '절대반지'···거부권도 무력화 한동훈, 격전지 분당으로···“대한민국 개헌 당할 것”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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