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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주지훈 고민 토로.."좋은 남편, 좋은 아빠 될 수 있을까?" [짠한형]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8 18:4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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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5za5UHEhl">
          <div dmcf-pid="51qN1uXDhh"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이예지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dA1daMUh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짠한형'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8/starnews/20240408184321620yvyt.jpg" data-org-width="717" dmcf-mid="Hq57Nwo9W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8/starnews/20240408184321620yvy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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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짠한형'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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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tJctJNRuvI" dmcf-ptype="general">
           배우 주지훈이 결혼관에 대한 속내를 털어놨다.
          </div>
          <p dmcf-pid="FikFije7yO" dmcf-ptype="general">8일 오후 공개된 유튜브 채널 &lt;짠한형&gt;에는 '주지훈 EP.37 음모 멈춰! 역대급 음모 대결(?) 주지훈vs신동엽'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지배종' 공개를 앞둔 배우 주지훈이 출연해 신동엽과 입담 대결을 펼쳤다.</p>
          <div dmcf-pid="3owpokiBWs" dmcf-ptype="general">
           영상에서 주지훈은 "결혼에 대해서 생각하느냐"는 신동엽의 질문에 "(친한 배우들과)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한다. 결혼이 전반적인 화두인 것 같다. 결혼에 대한 생각을 해본 적이 없는데 요즘에 많이 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br>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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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짠한형'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8/starnews/20240408184326438ffua.jpg" data-org-width="717" dmcf-mid="XtA1daMUS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8/starnews/20240408184326438ffu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짠한형' 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pamuaDLKvr" dmcf-ptype="general">
           이어 "내가 정말 바쁘다. 서울에 3개월도 안 있는다. 일이 좋아서 열심히 일한다. 내가 과연 좋은 파트너가 될 수 있을까. 내가 좋은 아빠가 될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이 많다. 그래서 용기가 잘 안난다"고 덧붙였다. 
          </div>
          <p dmcf-pid="UlZxlGIiCw" dmcf-ptype="general">이에 신동엽은 "무조건 안할거야 라는 생각은 없는거지?"라고 물었고, 주지훈은 "나는 원래 결혼은 당연한거라고 생각했었다. 의심의 여지가 없었다. 그간 연애도 하고 이별도 하는 과정을 겪으면서 근본적인 물음표가 생긴 것 같아요. 결혼을 해야 하느냐가 아니라 내가 좋은 사람인가에 대한 의문점이 들었다"라고 진솔하게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p>
          <p dmcf-pid="uS5MSHCnSD" dmcf-ptype="general">이예지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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