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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손태진, 류원정과 묘한 썸 기류 “마음 표현하는 건 처음”(장미단2)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8 15:4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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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AN8axKGM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크레아 스튜디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8/newsen/20240408154621191fwdt.jpg" data-org-width="650" dmcf-mid="pDcQAeVZe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8/newsen/20240408154621191fwd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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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레아 스튜디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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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WTAvDLKeB" dmcf-ptype="general"> [뉴스엔 김명미 기자]</p>
          <p dmcf-pid="zSvjSEnbJq" dmcf-ptype="general">손태진이 썸 기류를 형성한다.</p>
          <p dmcf-pid="qtFCtvwMdz" dmcf-ptype="general">4월 8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되는 MBN ‘불타는 장미단’ 시즌2(이하 ‘장미단2’) 52회에서는 손태진-신성-민수현-김중연-박민수-공훈-에녹과 ‘현역가왕’ 멤버들이 사랑하는 형제자매와 함께 무대를 꾸민 ‘형제자매 가요제’ 2탄으로 월요일 밤을 열광으로 물들인다. </p>
          <p dmcf-pid="BvTAvDLKi7"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 손태진이 실제 상황을 의심케 하는 ‘썸 기류’로 모두를 부럽게 한다. 이날 손태진은 ‘현역가왕’에서 청아한 음색으로 사랑받은 류원정으로부터 원픽 고백을 받고 특별 대결에 나선 상황. 무대 위에 오른 류원정은 “이렇게 마음을 표현하는 건 처음”이라며 떨리는 마음을 드러내고, 손태진은 그런 류원정의 고백에 눈도 못 마주친 채 부끄러워하는 모습으로 현장을 술렁이게 한다. 더욱이 두 사람의 모습에 MC 박나래가 “묘하다. 묘해”라는 말로 예리한 촉을 발동시키면서 현장이 핑크빛 분위기에 휩싸인다.</p>
          <p dmcf-pid="bUuTUGIieu" dmcf-ptype="general">이어 손태진과 류원정은 ‘이정표’로 ‘애절함 폭발’ 대결에 나서 분위기를 더욱 달아오르게 한다. 두 사람이 그리운 연인 그 자체가 되어 깊은 감정을 주고받으면서,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더욱 고조된 것. 결국 새리 아버지인 로버트가 두 사람의 나이를 묻고는, “둘이 좋아요”라며 상황을 정리해 현장에 큰 웃음을 선사한다. 미국인에게도 나이 궁합을 인정받은 손태진과 류원정의 ‘두근두근 썸 기류’ 결말은 어떻게 될지 호기심을 모은다. </p>
          <p dmcf-pid="KzqYzZlodU"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손태진은 자신의 의형제로 출연한 ‘포르테 디 콰트로’ 이벼리로부터 분노에 가득 찬 연애편지를 받고 왈칵 감정을 드러낸다. 이벼리가 ‘서시’ 무대로 손태진을 향한 마음을 강렬하게 표현하며 ‘찐 우정’을 과시한 것. 특히 이벼리는 함께 그룹 활동을 한 손태진을 향해 “힘을 많이 냈으면 좋겠다”라고 눈물을 글썽인 채 진심 어린 응원을 건네고, 손태진은 그런 이벼리의 모습에 울컥한 모습을 드리워 현장을 진한 감동으로 물들인다. 과연 ‘뜨거운 형제들의 우정’은 어떤 이야기를 담고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p>
          <p dmcf-pid="9zqYzZlonp" dmcf-ptype="general">제작진은 “‘형제자매 가요제’ 1탄에 이어 가족들과 함께하는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아름다운 하모니가 펼쳐질 것이다”라며 “감동과 즐거움으로 행복한 순간을 선사할 것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p>
          <p dmcf-pid="2pUvpYOJn0" dmcf-ptype="general">뉴스엔 김명미 mms2@</p>
          <p dmcf-pid="Vin9i47vn3"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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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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