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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지배종’ 한효주 “내게 이렇게 좋은 대본이, 일기 쓸 정도로 가슴 뛰어”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8 15:4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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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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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GczPq1mR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효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8/newsen/20240408154258869dhta.jpg" data-org-width="650" dmcf-mid="yJC8L6qyR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8/newsen/20240408154258869dht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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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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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GQ3jCAdziZ" dmcf-ptype="general"> [뉴스엔 글 박수인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p>
          <p dmcf-pid="HEPy0WsdRX" dmcf-ptype="general">배우 한효주가 '지배종' 대본을 보고 가슴이 뛰었다고 고백했다.</p>
          <p dmcf-pid="XSo320YcRH" dmcf-ptype="general">한효주는 4월 8일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에서 진행된 디즈니+ '지배종'(극본 이수연 / 연출 박철환) 제작발표회에서 "처음 시나리오를 읽고 지금 이 시기에 딱 할 수 있는, 똑똑한 소재, 드라마라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1, 2부 대본을 단숨에 읽었다. 읽은 날 너무 좋아서 일기를 썼다. 드디어 나에게 이렇게 좋은 대본이 찾아왔구나 할 정도로 가슴을 뛰게 하는, 설레게 하는 대본이었다"고 말했다.</p>
          <p dmcf-pid="ZiqrWmaViG" dmcf-ptype="general">'지배종'의 첫 포문을 여는 프레젠테이션 장면의 비하인드도 전했다. 한효주는 "드라마의 문을 여는 신이기 때문에 잘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TED 강연도 찾아보고 레퍼런스가 될 강연을 많이 찾아보고 연습을 많이 했다. 평소 현장감을 살려서 연기하는 걸 좋아하는 편인데 이 신은 대사를 정말 많이 연습해서 다 외웠다. 완벽하게 구현해내고 싶어서 다 외우고 현장에 갔던 것 같다"고 촬영 당시를 떠올렸다.</p>
          <p dmcf-pid="5LbsGOj4LY" dmcf-ptype="general">주지훈은 "(프레젠테이션 장면을) 앉아서 지켜봤는데 대단하셨다. 프레젠테이션을 하면서 CG 효과들이 나오는데 배우의 눈에는 보이지 않다. 그걸 다 상상해서 하는 걸 보는데 대단하다는 느낌이 들더라"고 칭찬했다.</p>
          <p dmcf-pid="1jfl1SDxJW" dmcf-ptype="general">'지배종'은 새로운 인공 배양육의 시대를 연 생명공학기업 BF의 대표 ‘윤자유’(한효주)와 그녀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한 퇴역 장교 출신의 경호원 ‘우채운’(주지훈)이 의문의 죽음과 사건들에 휘말리며, 배후의 실체를 쫓는 서스펜스 스릴러 드라마. 10일 공개된다.</p>
          <p dmcf-pid="tByRAeVZLy"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수인 abc159@ / 표명중 acepyo@</p>
          <p dmcf-pid="FVXnwLP3RT"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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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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