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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이준석 “48시간 동안 무박 유세”…정청래 “바보 같은 자기 학대”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8 15:02:2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왜 지고 있다는 걸 만천하에 알리나”</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fxDxbFOsD">
          <p dmcf-pid="BBfNfUHErE" dmcf-ptype="general">(시사저널=신현의 디지털팀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b4j4uXDI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3월20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8/sisapress/20240408144604844hftq.jpg" data-org-width="960" dmcf-mid="zZ4j4uXDO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8/sisapress/20240408144604844hft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3월20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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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KMnCn8zTmc" dmcf-ptype="general">4·10 총선 경기 화성을에 출마한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48시간 동안 무박 유세를 한다"고 밝히자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바보 같은 자기 학대"라고 비판했다.</p>
          <p dmcf-pid="9RLhL6qywA" dmcf-ptype="general">정 의원은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 대표의 48시간 무박 유세에 대해 "선거 막판에 이런 것 하면 절대 안 된다"며 "왜? 지고 있다는 것을 만천하에 알리는 바보 같은 자기 학대다. 역시 이번에도 틀렸군"이라고 비꼬았다.</p>
          <p dmcf-pid="2Ar5roQ0rj" dmcf-ptype="general">앞서 이 대표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전거를 타는 사진과 함께 무박 유세를 하겠다는 글을 게시했다.</p>
          <p dmcf-pid="Vcm1mgxprN" dmcf-ptype="general">천하람 총괄선대위원장은 이날 BBS라디오 《전영신의 아침저널》에 출연해 "이준석 대표가 지금 정말 강행군하고 있다"며 "'죽는 거 아니냐' 그랬더니 이 대표가 죽는 것보다 낙선하는 게 더 싫다고 하더라. 그 정도로 굉장히 강한 의지를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p>
          <p dmcf-pid="fkstsaMUDa" dmcf-ptype="general">화성을은 이 대표와 국민의힘 영입인재이자 삼성전자 연구원 출신인 한정민 후보, 더불어민주당 영입인재이자 현대차 사장 출신인 공영운 후보가 출마해 3자 구도가 형성됐다.</p>
          <p dmcf-pid="42PkPq1mrg" dmcf-ptype="general">여론조사 공표·보도 금지기간 직전에 이뤄진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이 대표의 지지율이 공 후보에 비해 다소 뒤처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그 격차를 점점 좁히고 있어 막판 유세에 온힘을 쏟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시사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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