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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40년만에 와퍼 판매 종료”…도넘은 ‘낚시 마케팅’ 논란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8 14:31:3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40년만에 와퍼 판매 종료”…사실은 ‘리뉴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1yYpYOJv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0HZzZloy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버거킹이 고객을 유인하기 위한 ‘노이즈 마케팅’으로 논란이 되고 있다.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8/seoul/20240408141705309zviy.jpg" data-org-width="580" dmcf-mid="12BKMK3IC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8/seoul/20240408141705309zvi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버거킹이 고객을 유인하기 위한 ‘노이즈 마케팅’으로 논란이 되고 있다.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dmcf-pid="0pX5q5SgSE" dmcf-ptype="general">버거킹이 고객을 유인하기 위한 ‘노이즈 마케팅’으로 논란이 되고 있다.</p>
          <p dmcf-pid="pUZ1B1vahk" dmcf-ptype="general">버거킹은 8일 홈페이지를 통해 고객들에게 “와퍼 판매를 40년 만에 종료한다”며 “그동안 와퍼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공지했다.</p>
          <p dmcf-pid="UgRdcdf5Wc" dmcf-ptype="general">버거킹은 오는 14일까지 와퍼를 판매한다면서도 판매 종료 이유는 밝히지 않았다.</p>
          <p dmcf-pid="uaeJkJ41CA" dmcf-ptype="general">소비자들 사이에서는 단종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내는 반응과 단종이 아닌 노이즈 마케팅일 것이라는 추측이 제기됐다.</p>
          <p dmcf-pid="7AiLwLP3Cj" dmcf-ptype="general">각 매장은 소비자들의 문의에 “와퍼를 14일 이후에도 계속 판매한다”고 입장을 밝혔다.</p>
          <p dmcf-pid="zcnoroQ0vN" dmcf-ptype="general">버거킹 본사는 홈페이지를 통해 “현재 와퍼의 판매를 종료하는 것은 맞다”며 “와퍼 40주년을 맞아 준비하고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에 대해 기대를 부탁드린다”며 와퍼 ‘리뉴얼’임을 시사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kLgmgxpC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버거킹이 고객을 유인하기 위한 ‘노이즈 마케팅’으로 논란이 되고 있다.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8/seoul/20240408141706658qoyh.jpg" data-org-width="579" dmcf-mid="t41FKFyjC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8/seoul/20240408141706658qoy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버거킹이 고객을 유인하기 위한 ‘노이즈 마케팅’으로 논란이 되고 있다.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dmcf-pid="BWIhZhkPhg" dmcf-ptype="general">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버거킹 공식 소셜미디어(SNS) 등에는 “리뉴얼이라고?”, “최악의 마케팅”, “만우절도 아닌데 왜 그러나” 등의 소비자 댓글이 달렸다.</p>
          <p dmcf-pid="bYCl5lEQSo" dmcf-ptype="general">한편 와퍼는 참깨번과 소고기 패티를 넣은 버거킹 대표 메뉴로 버거킹이 지난 1984년 종로에 1호점을 오픈하며 한국 시장에 선보여 40년간 인기를 끌었다.</p>
          <p dmcf-pid="KGhS1SDxWL" dmcf-ptype="general">앞서 버거킹은 2022년 1월과 7월, 지난해 3월까지 모두 세 차례나 가격을 올렸다. 이에 와퍼가격은 2022년 1월 초 6100원에서 1년여만에 7100원으로 1000원 인상됐다.</p>
          <p dmcf-pid="9HlvtvwMyn" dmcf-ptype="general">김채현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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