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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지배종' 한효주 "CEO 연기, 테드 강연 보며 연습…목소리까지 바꿔" [MD현장]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8 12: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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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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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5wRB2pho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디즈니 플러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8/mydaily/20240408120704698sxao.jpg" data-org-width="640" dmcf-mid="HvZrigxpk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8/mydaily/20240408120704698sxa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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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디즈니 플러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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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euvcwo9jU"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한효주가 '지배종'에서 캐릭터 표현 포인트에 대해 설명했다.</p>
          <p dmcf-pid="1iqWDsNfcp" dmcf-ptype="general">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콘래드 서울에서 디즈니 플러스 시리즈 '지배종'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배우 주지훈, 한효주, 이희준, 이무생, 박철환 감독이 참석했다.</p>
          <p dmcf-pid="tWj8pz5rc0" dmcf-ptype="general">'지배종'은 새로운 인공 배양육의 시대를 연 생명공학기업 BF의 대표 ‘윤자유’(한효주)와 그녀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한 퇴역 장교 출신의 경호원 ‘우채운’(주지훈)이 의문의 죽음과 사건들에 휘말리며, 배후의 실체를 쫓는 서스펜스 스릴러 드라마다.</p>
          <p dmcf-pid="Fg9XshkPN3" dmcf-ptype="general">한효주는 '지배종' 도입부부터 카리스마 넘치는 PT를 보여준다. 발성마저 바꾸는 등 노력을 기했다고. 그는 이 장면에 대해 "1화에서 이 드라마의 문을 여는 장면이기 때문이 잘 해야겠단 생각이 들어서 '테드' 강의도 찾아보고 레퍼런스가 될 만한 동영상을 많이 보고 참고했다. 연습을 많이 했다. 원래는 현장감을 살려 연기하는 것을 좋아해서 연습을 잘 안하지만, 이 장면은 대사를 정말 많이 연습해서 외워서 했다. 프롬프터를 읽으면 되는 장면이라 그렇게까지 외우지 않아도 된다고 했지만 개인적으로 완벽한 장면을 연출하고 싶어 대사를 다 외웠다"고 털어놨다.</p>
          <p dmcf-pid="3c8FlymeNF" dmcf-ptype="general">이어 "윤자유라는 캐릭터가 처음 봤을 때 이 사람이 선한 사람인지 악한 사람인지 구분이 되지 않도록 감정을 드러내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그 얼굴에서 어떻게 변주를 줄 것인가, 어느정도로 표현할 것인가에 대해 고민을 많이 했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0EP0vYOJjt"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목소리 톤도 전부 바꿔서, 내가 평소에 말하는 것보다 목소리를 덜 내는 느낌으로 캐릭터를 표현했다. 전체적으로 버석한 나뭇잎같은 캐릭터를 만들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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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더뉴식스, 완벽 팀워크부터 반전 예능감까지…자체 콘텐츠 ‘더뉴?띵스!’ 눈길 ‘비숲’ 작가 만난 주지훈·한효주 어떨까…‘지배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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