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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지배종' 주지훈, 통풍 투혼 액션→전신 수트 연기 "발가벗겨진 기분"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8 11:5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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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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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GDU4cwo9l2"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여의도=김나연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T4nlymeS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주지훈이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진행된 디즈니+ '지배종'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새로운 인공 배양육의 시대를 연 생명공학기업 BF의 대표 ‘윤자유’(한효주)와 그녀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한 퇴역 장교 출신의 경호원 ‘우채운’(주지훈)이 의문의 죽음과 사건들에 휘말리며, 배후의 실체를 쫓는 서스펜스 스릴러 드라마 '지배종'은 오는 10일 공개된다. /2024.04.08 /사진=이동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8/starnews/20240408115027555konj.jpg" data-org-width="1024" dmcf-mid="W5Xzigxpv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8/starnews/20240408115027555kon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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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주지훈이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진행된 디즈니+ '지배종'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새로운 인공 배양육의 시대를 연 생명공학기업 BF의 대표 ‘윤자유’(한효주)와 그녀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한 퇴역 장교 출신의 경호원 ‘우채운’(주지훈)이 의문의 죽음과 사건들에 휘말리며, 배후의 실체를 쫓는 서스펜스 스릴러 드라마 '지배종'은 오는 10일 공개된다. /2024.04.08 /사진=이동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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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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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배종'의 주지훈이 액션 연기 비하인드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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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W6ovYOJhb" dmcf-ptype="general">8일 서울시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지배종'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박철환 감독을 비롯해 주지훈, 한효주, 이희준, 이무생이 참석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p>
          <p dmcf-pid="5SVJCvwMSB" dmcf-ptype="general">'지배종'은 2025년 새로운 인공 배양육의 시대를 연 생명공학기업 BF의 대표 '윤자유'(한효주 분)와 그녀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한 퇴역 장교 출신의 경호원 '우채운'(주지훈 분)이 의문의 죽음과 사건들에 휘말리며, 배후의 실체를 쫓는 서스펜스 스릴러 드라마. </p>
          <p dmcf-pid="1vfihTrRyq" dmcf-ptype="general">주지훈이 테러 사건의 배후를 쫓는 퇴역 장교 출신 경호원 '우채운' 역을 맡았다. 그는 이번 작품에서 고난도의 액션 연기를 펼친다. 주지훈은 17대 1 액션신에 대해 "여러분이 통쾌할 수 있게 열심히 찍었다"고 밝혔다. 박경림은 주지훈이 '통풍 투혼'을 펼쳤다고 언급했고, 주지훈은 이에 동의하면서도 "만족스럽다"고 밝혔다. </p>
          <p dmcf-pid="tT4nlymeWz" dmcf-ptype="general">이어 "근미래이기 때문에 미래적인 느낌의 액션보다는 오히려 현실적이고, 땅에 붙여야 이야기가 더 현실적일 거라고 생각했다. 액션 장르를 많이 고민해서 만들었다. 합이 화려한 액션보다는 실제와 비슷한 액션을 표현하려고 했고, 그렇다 보니까 많이 준비해도 부상 확률이 올라간다. 그래도 열심히 찍어봤다"고 밝혔다. </p>
          <p dmcf-pid="F2wybVUlv7" dmcf-ptype="general">또한 주지훈은 전신 수트를 입고, 연기한 경험을 전하며 "극 중 경호원 면접을 보러 가는 장면이 있다. 최종 면접에서 제 신체 능력을 테스트하는데 수트를 입어서 통각을 느낄 수 있는 설정이다. 전신 수트를 입었는데 발가벗겨진 기분이었다. 굉장히 부끄럽고, 쑥스러웠다. 아주 타이트하고,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 액션 연기를 하는데 색다른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p>
          <p dmcf-pid="3VrWKfuSCu" dmcf-ptype="general">한편 '지배종'은 오는 4월 10일 오직 디즈니+에서 만나볼 수 있다.</p>
          <p dmcf-pid="0fmY947vhU" dmcf-ptype="general">여의도=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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