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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난 포기를 모르는 남자"...절뚝 거리며 1루로 달린 한화 페라자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8 10:53:00

<div class="vod_area" style="margin-bottom: 28px; padding-left: 0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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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class="txt">[Korea Only] 해외 재생은 지원하지 않는 동영상 기사입니다.</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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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d><img src="http://static.news.naver.net/image/news/vod/vod_encoding_image.jpg" width="650" height="415" onerror="imageOnError(this);"></d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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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id="ijam_content"> <div id="div_NV10611497" class="jtbc_vod"></div>   <br>  어제(7일) 프로야구 한화와 키움 경기에선 페라자의 투혼이 감동을 줬습니다. <br>   <br>  자신의 타구에 발목을 맞고 고통스러워하며 쓰러졌지만, 툭툭 털고 일어나 안타를 친 건데요. <br>   <br>  절뚝거리며 1루로 뛰어가는 모습이 마치 만화 '슬램덩크'의 정대만을 떠올리게 했습니다. <br>   <br> 페라자는 이후 부상 방지를 위해 교체됐습니다.  <br>   <br>  한화는 키움에 3대 4로 패하며 3연전을 모두 내줬습니다. <br>   <br> 화면제공 : 티빙(TVING)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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