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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올해 의과 공보의 471명 나가고 255명 들어온다…"신규 인원 급감"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8 09:32:0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복지부 "취약지 중심 배치"…직무교육으로 복무 시작<br>신규 공보의, 치과 185명·한의과 276명 등 총 716명</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jhqxdf500">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nr0fPBWF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보건복지부. 2022.1.24/뉴스1 ⓒ News1 김기남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8/NEWS1/20240408091746275yubb.jpg" data-org-width="1400" dmcf-mid="YgJSFUHEF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8/NEWS1/20240408091746275yub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보건복지부. 2022.1.24/뉴스1 ⓒ News1 김기남 기자
           </figcaption>
          </figure>
          <p dmcf-pid="ZLmp4QbYpF"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강승지 기자 = 올해 신규 편입되는 공중보건의사(공보의)가 복무 만료자보다 300명 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p>
          <p dmcf-pid="5osU8xKGpt" dmcf-ptype="general">보건복지부는 신규 편입 인원이 크게 줄어든 만큼 이들을 농어촌 의료취약지 중심으로 배치하고 보건지소 순회진료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p>
          <p dmcf-pid="1aI7PR2X31" dmcf-ptype="general">8일 복지부에 따르면 신규 공보의 716명이 이날 중앙직무교육을 시작으로 36개월의 복무를 시작한다.</p>
          <p dmcf-pid="tNCzQeVZu5" dmcf-ptype="general">신규 편입된 716명 중 의과는 255명이고 치과가 185명, 한의과가 276명이다.</p>
          <p dmcf-pid="Fjhqxdf5FZ" dmcf-ptype="general">이는 올해 3년차로 복무가 만료되는 1018명 대비 302명 감소한 규모다. 전체 공보의 복무 인원은 3월 3167명에서 4월 2865명으로 줄어든다.</p>
          <p dmcf-pid="3ek1KfuSuX" dmcf-ptype="general">특히 의과 신규 편입 공보의 수는 지난해 450명보다 195명 감소한 데다, 복무 만료인원(471명)과 비교하면 54.1%(216명) 줄었다.</p>
          <p dmcf-pid="0dEt947vzH" dmcf-ptype="general">복지부는 의과 공보의 신규 편입 인원이 크게 줄어든 데 따라 농어촌 의료취약지 중심 배치를 강화하고 보건지소 순회진료를 확대하도록 할 예정이다.</p>
          <p dmcf-pid="pJDF28zTpG" dmcf-ptype="general">복지부는 신규 편입 공보의 각자의 희망 근무지역을 조사한 후 전산 추첨을 통해 오는 11일 각 시·도와 교정시설 등 중앙기관에 배치할 예정이다.</p>
          <p dmcf-pid="UqxOXtTN3Y" dmcf-ptype="general">지난 3월 기준 총 3167명의 공보의는 전국 각 보건(지)소(85.5%), 국·공립병원(6.1%), 교정시설(3%) 등에서 근무 중이다.</p>
          <p dmcf-pid="uBMIZFyjuW" dmcf-ptype="general">ksj@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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