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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여야, '27조 사교육 잡기' 한목소리‥평가는?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8 07: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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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PpgPmaVRT" dmcf-ptype="general"> [뉴스투데이]</p>
          <p dmcf-pid="3weyw3WARv" dmcf-ptype="general">◀ 앵커 ▶</p>
          <p dmcf-pid="0hg5hq1mnS" dmcf-ptype="general">지난해 초·중·고등학생을 둔 가정에서 쓴 사교육비가 27조 원을 넘어섰습니다.</p>
          <p dmcf-pid="pgfsgYOJLl" dmcf-ptype="general">여·야 정치권 모두 사교육 잡기에 한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p>
          <p dmcf-pid="UM7jMIA8eh" dmcf-ptype="general">전동혁 기자입니다. </p>
          <p dmcf-pid="uUv4Ui8tnC" dmcf-ptype="general">◀ 리포트 ▶</p>
          <p dmcf-pid="7cQlc5SgJI" dmcf-ptype="general">기존 돌봄교실과 방과후학교를 합친 늘봄학교. </p>
          <p dmcf-pid="zYEUYfuSeO" dmcf-ptype="general">"원, 투, 쓰리, 포, 파이브 스마일."</p>
          <p dmcf-pid="qvIKtM9His" dmcf-ptype="general">학부모들은 학원을 대신할 방과후 교실이 충분해지기를 희망합니다.</p>
          <p dmcf-pid="BhmqZPBWLm" dmcf-ptype="general">[장은혜/유·초등학부모] "인기 과목이라고 하죠. 소위 그런 것들은 분명히 추첨을 하게 되거든요. 떨어지거나 이러면 또 다른 식의 방법들을 찾아야 되고 그것이 결국 사교육이 될 것이고." </p>
          <p dmcf-pid="b3Ze9AdzRr" dmcf-ptype="general">1천여 명이 몰린 한 사교육 업체의 의대 입시 설명회.</p>
          <p dmcf-pid="Kyh23eVZiw" dmcf-ptype="general">지역 인재 선발 비율이 높아지고, 2028학년도 대입 개편까지 맞물리며 의대 입시 경쟁의 출발선이 초등학교까지 내려왔습니다. </p>
          <p dmcf-pid="973L8wo9LD" dmcf-ptype="general">[자사고 1학년 학부모(음성변조)] "저 같은 이제 워킹맘인 엄마 같은 경우에는 정보 얻기가 너무 어려워요. 그러니까 이런 설명회를 되게 열심히 갈 수밖에 없어요." </p>
          <p dmcf-pid="2vIKtM9HeE" dmcf-ptype="general">교사 출신 후보들을 영입한 여야는 모두 사교육의 문제점을 지적합니다.</p>
          <p dmcf-pid="VbuNxOj4dk" dmcf-ptype="general">국민의힘은 늘봄학교와 EBS 운영 프로그램의 질을 높이는 등 공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p>
          <p dmcf-pid="ftHMbNRuic" dmcf-ptype="general">[정성국/국민의힘 지역구 후보(전 교총 회장)] "늘봄학교가 사교육비를 줄이고 흡수하는 그런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수준 높고 질 높은 프로그램들, 영어나 이런 것도 들어가야 되겠죠. 또는 AI 교육이라든지…" </p>
          <p dmcf-pid="4K7jMIA8dA" dmcf-ptype="general">더불어민주당은 대학 서열화를 완화하고 지역 거점 대학을 육성하는 등 경쟁 체제 자체를 개선하겠다는 방침입니다.</p>
          <p dmcf-pid="8z0o6rg2Lj" dmcf-ptype="general">[백승아/더불어민주연합 비례대표 후보(초등 교사 출신)] "서열화만 조장하고 누구도 행복하지 않은 교육의 시장화를 막아내기 위해서 아이들을 줄세우는 것이 아니라 한 명 한 명이 성장할 수 있는…" </p>
          <p dmcf-pid="6gJYmpGkJN" dmcf-ptype="general">녹색정의당은 대학의 상향 평준화와 학력·학벌 차별금지법, 사교육 선행학습 제한 조치 등의 정책을 발표했습니다.</p>
          <p dmcf-pid="P73L8wo9La" dmcf-ptype="general">MBC뉴스 전동혁입니다. <br><br><strong>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strong></p>
          <p dmcf-pid="QODuG47vLg" dmcf-ptype="general">▷ 전화 02-784-4000<br> ▷ 이메일 mbcjebo@mbc.co.kr<br> ▷ 카카오톡 @mbc제보</p>
          <p dmcf-pid="xENtSbFORo" dmcf-ptype="general">전동혁 기자(dhj@mbc.co.kr)</p>
          <p dmcf-pid="y73L8wo9nL"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today/article/6587213_36523.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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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amp;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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