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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윤종신 ‘좋니’…10년간 노래방에서 가장 많이 불린 곡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8 06:30:1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소찬휘 ‘티어스’ 톱10 유일 댄스곡<br>음콘협 “주로 고음역대 곡들 인기”</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PmJqgxpI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AZmehkPs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윤종신(왼쪽)·소찬휘. 사진｜SBS, 동아닷컴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8/sportsdonga/20240408063014789ikux.jpg" data-org-width="1000" dmcf-mid="x2hg2cJqI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8/sportsdonga/20240408063014789iku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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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종신(왼쪽)·소찬휘. 사진｜SBS, 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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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Yc5sdlEQwD" dmcf-ptype="general">
           역시 노래방에서는 발라드가 ‘국룰’이다. 반짝이는 조명아래 분위기 잡고 노래 부르기 안성맞춤이라는 이야기다. 
          </div>
          <p dmcf-pid="GhqYc5SgDE" dmcf-ptype="general">7일 한국음악콘텐츠협회가 운영하는 써클차트의 김진우 수석연구위원은 2014년부터 2023년까지 노래방 차트를 분석해 발표했다. 결과에 따르면 10년 동안 노래방에서 가장 많이 불린 노래는 윤종신의 ‘좋니’로 나타났다.</p>
          <p dmcf-pid="HlBGk1vaIk" dmcf-ptype="general">지금은 남녀노소가 즐기는 히트곡이 됐지만, 처음 윤종신이 곡을 만들 당시 “가사가 찌질해서” 동료가수들도 거절해 자신이 직접 부른 것으로 유명하다. 이후 윤종신은 2017년 공식 발표했고 작사만으로 저작권료 30억 원 이상 벌어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p>
          <p dmcf-pid="XSbHEtTNrc" dmcf-ptype="general">2위는 엠씨더맥스의 ‘어디에도’, 3위 임창정의 ‘소주 한 잔’, 4위 이지의 ‘응급실’, 5위 에일리의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6위 마크툽·구윤회의 ‘메리 미’, 7위 한동근의 ‘그대라는 사치’, 8위 ‘체념’, 9위 소찬휘의 ‘티어스’, 10위 버즈의 ‘가시’가 뒤를 이었다</p>
          <p dmcf-pid="Zivj4DLKDA" dmcf-ptype="general">눈길을 끄는 것은 10위안에 유일하게 댄스곡도 있다. 소찬휘의 ‘티어스’. 3옥타브 솔을 넘나드는 고음을 가지고 있지 않으면 ‘감히’ 도전할 수 없는 곡이지만 전주부터 어깨를 들썩이게 만드는 신나는 멜로디 덕분에 무려 9위에 올랐다. </p>
          <p dmcf-pid="5nTA8wo9Ej" dmcf-ptype="general">김 수석연구위원은 “주로 고음역대의 소리를 지를 수 있는 곡들이 많이 선곡된 것으로 나타났다”며 “보컬의 성별로 나눠보면 남성 보컬이 75곡, 여성 보컬이 22곡, 혼성 보컬이 3곡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p>
          <p dmcf-pid="1NHwMIA8sN" dmcf-ptype="general">이정연 스포츠동아 기자 annjoy@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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