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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유세 후 차에 탄 이재명 “일하는 척했네” 발언 논란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8 01:50:1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與 “애초에 진정성 없었다지만, 이 정도일 줄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RmgvxKG7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zke3je7u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재명 대표가 &quot;일하는 척했네&quot;라고 말한 뒤 지지자들에게 웃으며 인사하고 있다. /유튜브 채널 '이재명'"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7/chosun/20240407235718266ulat.jpg" data-org-width="922" dmcf-mid="PHGmPymez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7/chosun/20240407235718266ula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재명 대표가 "일하는 척했네"라고 말한 뒤 지지자들에게 웃으며 인사하고 있다. /유튜브 채널 '이재명'
           </figcaption>
          </figure>
          <p dmcf-pid="KVNMr90C3x" dmcf-ptype="general">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선거운동을 마친 뒤 차에 타 “일하는 척했네”라고 말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국민의힘은 7일 논평을 통해 “애초에 진정성은 없었다지만,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고 했다.</p>
          <p dmcf-pid="9VNMr90C7Q" dmcf-ptype="general">이재명 대표는 지난 6일 밤 자신의 지역구인 인천 계양구에서 현장 유세를 마친 뒤 차에 타 문제가 된 발언을 했다.</p>
          <p dmcf-pid="2fjRm2phuP" dmcf-ptype="general">유튜브 채널 ‘이재명’에 공개된 영상을 보면 이재명 대표는 차량에 탄 후 갑자기 “일하는 척했네”라고 말한 뒤 “아이고 허리야, 허리 너무 아파”라고 발언했다. 이재명 대표는 해당 발언을 한 후 차량 창문을 통해 지지자들에게 웃으며 손을 흔들었다.</p>
          <p dmcf-pid="UrYvBmaVFJ" dmcf-ptype="general">이재명 대표가 갑자기 이 같은 발언을 한 이유는 알 수 없다.</p>
          <p dmcf-pid="fqi4A7Zwu8" dmcf-ptype="general">최혜영 민주당 중앙선대위 공보본부 대변인은 조선닷컴과의 통화에서 “아직 (이재명 대표 발언과 관련한) 입장은 없다”며 “입장을 내게 되면 추후 브리핑을 할 것”이라고 했다.</p>
          <p dmcf-pid="4Bn8cz5rz4" dmcf-ptype="general">박정하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공보단장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일하는 척’ 하기 힘드시겠다. ‘일’은 하는 것이지 ‘척’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했다.</p>
          <p dmcf-pid="8bL6kq1m0f" dmcf-ptype="general">박정하 공보단장은 “이재명 대표가 계양지역을 돌며 지지를 호소하고, 자리를 떠나며 차량에 탑승해 차창 밖의 시민을 향해 웃으며 손을 흔들어 놓고선, 차 안에서는 ‘일하는 척했네’라고 했다”며 “이런 것이 ‘내심’이다. 마음의 소리가 나온 것”이라고 했다.</p>
          <p dmcf-pid="6iCAYdf5UV" dmcf-ptype="general">박정하 공보단장은 “국민에게 선택을 받기 위한 절절한 호소가 이재명 대표에게는 ‘일하는 척’이었고, 선거가 끝난 후 만약 또 국회의원이 된다면 ‘일하는 척’하겠다는 것인가”라며 “애초에 진정성은 없었다지만,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을 지지하는 유권자들을 모욕하고 기만한 것이자, 극도의 위선”이라고 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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