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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총선] 여야 판세 분석 속내는?…여 ‘총결집이 변수’·야 ‘낙관론 한발 후퇴’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7 21:2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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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4GfGJ41C8" dmcf-ptype="general"> [앵커]</p>
          <p dmcf-pid="78H4Hi8tT4" dmcf-ptype="general">총선이 이제 정말 코앞입니다.</p>
          <p dmcf-pid="zL7n7DLKCf" dmcf-ptype="general">마라톤으로 치면 반환점을 돌아 이제 결승선이 그려진 경기장이 보이는 그런 시점입니다.</p>
          <p dmcf-pid="qozLzwo9WV" dmcf-ptype="general">바로 이 시점에서 각 당은 현재 선거 판세 어떻게 보고 있을까요?</p>
          <p dmcf-pid="Bgqoqrg2W2" dmcf-ptype="general">궁금합니다.</p>
          <p dmcf-pid="bzC7C8zTC9" dmcf-ptype="general">김성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p>
          <p dmcf-pid="Kqhzh6qySK" dmcf-ptype="general">[리포트]</p>
          <p dmcf-pid="9BlqlPBWTb" dmcf-ptype="general">국민의힘 핵심 중진인 권성동, 윤상현, 나경원 등 3명의 후보가 잇따라 기자회견을 자청했습니다.</p>
          <p dmcf-pid="2KvbvxKGCB" dmcf-ptype="general">총선 판세가 심상치 않다며 야권이 압도적인 의석을 차지할 경우 국정 마비와 대통령 탄핵까지 우려된다고 했습니다.</p>
          <p dmcf-pid="V9TKTM9HCq" dmcf-ptype="general">[윤상현/국민의힘 의원 : "지난 4년 동안 민주당이 압도적 의석을 가지고 방탄 국회, 막말 국회 그리고 발목 잡기 국회로 4년 내내 일관해 왔습니다."]</p>
          <p dmcf-pid="f2y9yR2XTz" dmcf-ptype="general">그러나 개헌 저지선만큼은 지켜 달라고 하던 때와는 다른 분위기가 감지됩니다.</p>
          <p dmcf-pid="48H4Hi8tC7" dmcf-ptype="general">[권성동/국민의힘 의원 : "개헌 저지선은 제 생각에 넘을 거라고 이렇게 예상을 하고 있고요. 그래서 과반 의석을 달라는 그런 호소의 말씀을 드린 겁니다."]</p>
          <p dmcf-pid="86X8Xn6FCu" dmcf-ptype="general">여당 내부에선 '이종섭 논란' 등 각종 악재가 일단락된 이후 표심이 바닥을 치고 상승 중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p>
          <p dmcf-pid="6PZ6ZLP3lU" dmcf-ptype="general">한동훈 위원장도 유세 중에 접전 지역에서 지지율 역전이 나타나고 있다고 언급하며 여권 지지자들에게 총결집을 호소했습니다.</p>
          <p dmcf-pid="PCRIRHCnCp" dmcf-ptype="general">더불어민주당은 '지역구 110곳에서 우세'하고, 50여 곳에서 경합 중이라는 전망을 유지하고 있습니다.</p>
          <p dmcf-pid="QheCeXhLS0" dmcf-ptype="general">다만 선거가 목전으로 다가오면서 여당 지지 세력이 결집하고 있어 당초 야당 강세 지역이 접전 지역으로 바뀌는 경우가 늘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p>
          <p dmcf-pid="xldhdZlol3" dmcf-ptype="general">하지만 경기 안산갑 양문석, 경기 수원정 김준혁 후보를 둘러싼 논란에 따른 표심의 이반은 없다는 입장입니다.</p>
          <p dmcf-pid="yPZ6ZLP3CF" dmcf-ptype="general">[한병도/더불어민주당 총선전략본부장/지난 4일 : "며칠 사이에 큰 변화는 감지되지 않고 있습니다. 그 흐름이 경기도는 유지되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p>
          <p dmcf-pid="WQ5P5oQ0yt" dmcf-ptype="general">한때 야권이 200석을 넘길 거라는 낙관론이 퍼지자 경계에 나섰던 민주당은 지역구와 비례를 합쳐 단독 과반 의석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p>
          <p dmcf-pid="Yx1Q1gxpT1" dmcf-ptype="general">[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표 : "민주당이 단독으로, 과반을 확보해야 합니다. 그래야 신속하게 의사 결정하고, 강력하게 추진할 수 있습니다."]</p>
          <p dmcf-pid="GkVcVhkPS5" dmcf-ptype="general">여야 모두 초박빙 지역이 50여 곳이라고 분석하는 상황에서 총선 결과의 향배는 각 지지층의 결집도가 좌우할 전망입니다. </p>
          <p dmcf-pid="HEfkflEQSZ" dmcf-ptype="general">KBS 뉴스 김성주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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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편집:유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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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viSi1vahH" dmcf-ptype="general">김성주 기자 (flying94@kbs.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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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사전투표지, 보관소서 24시간 감시”…개표까지 안전하게 [총선] 여야, 막바지 공방…“왕 뽑은 것 아냐” vs “위선의 시대 바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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