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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경제동맹 실현" 부울경 초광역권 시행계획 수립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7 19:48:5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12개 핵심과제 1조544억 투입</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mCs4HCnWZ">
          <p dmcf-pid="x6MPYaMUTX" dmcf-ptype="general">부산 울산 경남이 총 1조 원을 들여 3대 핵심 분야에서 힘을 모은다. 부울경은 이를 통해 단일 경제권을 구축, 도시 경쟁력을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SWvR3WAC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형준(오른쪽부터) 부산시장과 김두겸 울산시장,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지난달 11일 울산시청에서 제2회 부울경정책협의회을 진행하고 있다. 부산시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7/kookje/20240407182429908yypm.jpg" data-org-width="600" dmcf-mid="PRCs4HCnh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7/kookje/20240407182429908yyp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형준(오른쪽부터) 부산시장과 김두겸 울산시장,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지난달 11일 울산시청에서 제2회 부울경정책협의회을 진행하고 있다. 부산시 제공
           </figcaption>
          </figure>
          <p dmcf-pid="WTGydpGkhG" dmcf-ptype="general"><br>부산시는 울산시, 경남도와 ‘2024년 부울경 초광역발전시행계획’을 공동으로 수립했다고 7일 밝혔다. 시행계획은 ‘지방자치 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례법’ 제9조에 따라 매년 수립하는 법정 계획으로, 3개 시·도와 시·도 연구원이 계획 수립에 참여했다. 산업연구원이 주관하는 컨설팅과 주민 의견 수렴 등을 거쳐 지난 4일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에서 심의·확정됐다.</p>
          <p dmcf-pid="YyHWJUHETY" dmcf-ptype="general">시행계획은 ▷주력산업의 고도화 및 첨단 신산업 육성을 통한 산업 혁신 기반 마련 ▷생활권 확장 통행수요에 대응한 공역 인프라 구축 ▷생활여건 개선을 통한 시·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삶의 질 향상을 2024년 성과 목표로 설정했다. 총 사업비 규모는 1조544억 원이다.</p>
          <p dmcf-pid="GWXYiuXDCW" dmcf-ptype="general">시행계획은 3대 전략과 이를 뒷받침할 12개 핵심 과제, 57개 세부 과제로 구성됐다. 핵심과제는 ▷미래 모빌리티 산업 핵심기술 확보 및 인재 양성 ▷수소 충전소 및 수소 버스 보급 ▷부울경 에너지동맹 추진 ▷인공지능 산업 육성 ▷광역철도·도로망 구축 ▷가덕신공항 접근 교통망 구축 ▷대중교통 광역환승 시스템 확충 ▷글로벌 거점 특구 기본계획 및 지구 신청 ▷광역관광개발 추진 ▷지속가능한 먹거리 확보 ▷공공보건의료 및 수질안전체계 구축 등이다.</p>
          <p dmcf-pid="HXtZgBtsWy" dmcf-ptype="general">부울경은 지난달 11일 ‘제2회 부울경 정책협의회’를 열고 3개 시·도 단체장이 3대 분야 14개 세부 사업을 ‘부울경 핵심 프로젝트’로 선정해 공동 발표한 바 있다. 3개 시·도는 경제동맹 자문단을 통한 정책 자문과 분과별 실무협의회를 강화해 시행계획의 추진력을 높일 방침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대한민국의 새로운 발전 축을 만드는데 중심이 되는 메가시티를 부울경 경제동맹을 통해 실현하겠다”며 “초광역발전시행계획으로 부울경 시·도민 모두가 좋은 일터와 배움터,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도시 경쟁력을 끌어올리고 지역 특색을 살려 함께 번영하는 지방시대를 선도하겠다”고 강조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국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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