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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영원히 함께"..온앤오프, 음이탈 사과→역대급 컴백 예고 [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7 19:11:0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U2F9ymevd">
          <div dmcf-pid="H4d9e0Ycve"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이승훈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8J2dpGky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알비더블유, WM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7/starnews/20240407191106864wzsv.jpg" data-org-width="720" dmcf-mid="8IM8Lz5ry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7/starnews/20240407191106864wzs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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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알비더블유, W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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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ZG0T3rg2CM" dmcf-ptype="general">
           <br><strong>"지금까지 발매된 온앤오프 노래 통틀어서 가장 좋은 노래에요."</strong>
          </div>
          <p dmcf-pid="5Hpy0maVyx" dmcf-ptype="general">보이 그룹 온앤오프(ONF)가 '명곡 맛집' 타이틀을 증명했다.</p>
          <p dmcf-pid="1XUWpsNfTQ" dmcf-ptype="general">온앤오프(효진, 이션, 승준, 와이엇, 민균, 유)는 7일 오후 서울 KBS 아레나에서 단독 콘서트 '2024 ONF CONCERT [SPOTLIGHT] IN SEOUL'을 개최했다. </p>
          <p dmcf-pid="t57GuIA8TP" dmcf-ptype="general">이번 공연은 지난 2021년 개최한 첫 단독 콘서트 '온앤오프(ONF) 2021 LIVE CONTACT :: CODE #1. [REVERSE]' 이후 약 2년 4개월 만에 개최하는 두 번째 단독 콘서트이자 멤버 전원 군 전역 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콘서트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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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온앤오프 효진 /사진=알비더블유, WM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7/starnews/20240407191108300oeng.jpg" data-org-width="720" dmcf-mid="6flEvn6Fl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7/starnews/20240407191108300oen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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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앤오프 효진 /사진=알비더블유, W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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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tqXzhkPy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온앤오프 와이엇 /사진=알비더블유, WM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7/starnews/20240407191109808ozwk.jpg" data-org-width="720" dmcf-mid="PcLPgBtsC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7/starnews/20240407191109808ozw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온앤오프 와이엇 /사진=알비더블유, WM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0p9tKTrRh4" dmcf-ptype="general">
           <br>이날 민균은 "다들 정말 재밌게 놀다 가셨으면 좋겠다", 효진은 "정말 오래 기다리셨다. 두 번째 단독 콘서트에 오신 여러분들 환영합니다. 단독 콘서트를 다시 열기까지 2년 반이라는 시간이 지났다. 너무 오래 됐다"라며 퓨즈(팬덤명)들에게 첫 인사를 건넸다. 
          </div>
          <p dmcf-pid="pU2F9ymeyf" dmcf-ptype="general">이어 승준은 "그 안에 많은 일들이 있었다. 또 기다리고 기다리던 함성과 함께 하는 콘서트다"라며 관객들의 함성을 더욱더 크게 만들었고, 이션은 "의미 있는 공연이다 보니까 시작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 생각을 많이 했다. 결론은 '강렬하게 가자' 해서 '신세계', '춤춰', '구찌'까지 세 곡을 달려봤다"라고 이야기했다.</p>
          <p dmcf-pid="UgwiD8zTlV" dmcf-ptype="general">특히 온앤오프는 지난 6일 공연에서 내일(8일) 발매되는 새 앨범 타이틀곡 '바이 마이 몬스터' 무대를 최초 공개해 공연장의 열기를 더 끌어올린 바 있다. 승준은 "팬들이 곡을 잘 모르다 보니까, 후렴구가 나왔을 때 안도하는 느낌을 받았다. '이 노래 뭐지?'라는 표정으로 깜짝 놀라시더라. 그 표정을 내 눈에 담았다"라며 남다른 팬사랑을 자랑했다.</p>
          <p dmcf-pid="uarnw6qyl2" dmcf-ptype="general">유 또한 "앨범과 콘서트를 동시에 준비해 굉장히 바빴지만, 이번 앨범은 그 누구보다 퓨즈에게 먼저 보여주고 싶었다"라고 전했다. 효진은 "퓨즈들에게 기운을 받았으니까 무대로 쏟아내겠다. 아직 갈 길이 멀다"라며 앞으로 펼쳐질 셋리스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NmLrPBWT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온앤오프 이션 /사진=알비더블유, WM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7/starnews/20240407191111190yxme.jpg" data-org-width="720" dmcf-mid="Qb3VJUHET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7/starnews/20240407191111190yxm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온앤오프 이션 /사진=알비더블유, WM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jsomQbYy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온앤오프 유 /사진=알비더블유, WM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7/starnews/20240407191112942jbyy.jpg" data-org-width="720" dmcf-mid="xbYu8XhLW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7/starnews/20240407191112942jby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온앤오프 유 /사진=알비더블유, WM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qkCNIR2Xyb" dmcf-ptype="general">
           <br>온앤오프는 서로의 비주얼을 칭찬하기도 했다. 와이엇은 "승준이 미모가 많이 물올랐다. 인정하고 싶지 않은데 물오른 걸 어떡하냐"라며 승준의 미모를 극찬했다. 
          </div>
          <p dmcf-pid="BEhjCeVZCB" dmcf-ptype="general">그러자 승준은 "와이엇도 물이 올랐다. 어깨가 올랐다. 이날을 위해 와이엇이 운동을 열심히 했다", 효진은 "와이엇은 무대 오르기 전에도 운동하고 올라왔다"라며 와이엇의 근육을 향해 엄지를 치켜세웠다. </p>
          <p dmcf-pid="bDlAhdf5lq" dmcf-ptype="general">특히 승준은 와이엇의 어깨를 만지더니 "혹시 어깨에 돌 넣었냐"라며 부러워해 웃음을 자아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G0T3rg2l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온앤오프 민균 /사진=알비더블유, WM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7/starnews/20240407191114501jauq.jpg" data-org-width="720" dmcf-mid="ywRclJ41h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7/starnews/20240407191114501jau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온앤오프 민균 /사진=알비더블유, W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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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9Hpy0maVW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온앤오프 승준 /사진=알비더블유, WM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7/starnews/20240407191116079yqwj.jpg" data-org-width="720" dmcf-mid="WMIaOM9Hl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7/starnews/20240407191116079yqw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온앤오프 승준 /사진=알비더블유, W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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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2XUWpsNfSu" dmcf-ptype="general">
           <br>온앤오프는 8일 발매되는 여덟 번째 미니앨범 '뷰티풀 섀도(BEAUTIFUL SHADOW)' 타이틀곡 '바이 마이 몬스터(Bye My Monster)' 무대를 선공개, 팬들의 함성을 더욱더 크게 만들었다. 
          </div>
          <p dmcf-pid="V7f0VYOJTU" dmcf-ptype="general">효진은 "'바이 마이 몬스터' 무대 하기 전에는 어떤 순간 보다 떨린다. 아직 두 번 밖에 보여드리지 않았지만 할 때마다 느끼는 건데 '더 잘 할 수 있었는데'라는 아쉬움이 남는다. 하지만 아직 활동 시작 안 하지 않았냐. 앞으로 또 보여드릴 무대에서는 더 멋있게 보여드리겠다"라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p>
          <p dmcf-pid="fz4pfGIiTp" dmcf-ptype="general">이션은 "'바이 마이 몬스터'가 역대급이라고 생각하면 응원봉 들어달라"라며 팬들의 호응을 유도했고, 효진은 "지금까지 나온 온앤오프 노래 통틀어서 '바이 마이 몬스터'가 가장 좋은 노래라고 하지 않았냐. 그럴 만하죠?"라며 신곡의 흥행을 자신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q8U4HCnT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알비더블유, WM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7/starnews/20240407191117443eidy.jpg" data-org-width="720" dmcf-mid="Y0UWpsNfT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7/starnews/20240407191117443eid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알비더블유, WM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8lXOHje7h3" dmcf-ptype="general">
           <br>들에게 사과를 했다. 'Why' 하이라이트 고음 파트에서 음이탈이 났기 때문에 효진은 "목에서 음이탈이 났다"라며 미안해했고, 관객들은 "괜찮아"라며 환호했다. 
          </div>
          <p dmcf-pid="6SZIXAdzyF" dmcf-ptype="general">승준은 "음이탈 조차도 라이브의 묘미라고 생각한다"라며 효진을 다독였고, 효진은 "이 구간에서 음이탈이 난 적 한 번도 없었는데 오늘 어떻게 여기서 나냐"라며 씁쓸해했다. </p>
          <p dmcf-pid="Pv5CZcJqSt" dmcf-ptype="general">끝으로 효진은 "퓨즈의 함성을 영원히 듣고 싶다. 시간이 진짜 빠르다"라며 팬들과 영원히 함께할 것을 약속했고, 승준은 "우리도 열심히 준비했지만 퓨즈들이 우리가 해달라는 거 다 해주고 소망도 이뤄주신 것 같아서 감사하고 행복했다. 고맙다"라고 고백했다.</p>
          <p dmcf-pid="QG0T3rg2v1" dmcf-ptype="general">온앤오프는 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여덟 번째 미니앨범 '뷰티풀 섀도'를 발매한다. </p>
          <p dmcf-pid="xHpy0maVv5" dmcf-ptype="general">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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