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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입대 앞둔 박재정 ‘헤어지자 말해요’ 대박에 안도 “데뷔 11년 차인데…” (라디오쇼)[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7 12: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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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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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22aF8zTn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뉴스엔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7/newsen/20240407120059922cpot.jpg" data-org-width="650" dmcf-mid="unAYMDLKn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7/newsen/20240407120059922cpo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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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엔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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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TTqEGIiiu" dmcf-ptype="general"> [뉴스엔 장예솔 기자]</p>
          <p dmcf-pid="BXXVOtTNiU" dmcf-ptype="general">가수 박재정이 대표곡 '헤어지자 말해요'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p>
          <p dmcf-pid="bLLl4NRuMp" dmcf-ptype="general">4월 7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DJ 박명수가 박재정과 전화 통화를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p>
          <p dmcf-pid="KaaTPcJqL0" dmcf-ptype="general">이날 박명수는 박재정에 대해 "제가 가장 좋아하는 동생 중 한 명"이라고 소개하며 "본인의 능력을 100% 발휘하지 못하다가 대박 터졌다. 요즘 노래방 가면 '헤어지자 말해요'가 1등"이라고 치켜세웠다. </p>
          <p dmcf-pid="9XXVOtTNM3" dmcf-ptype="general">박명수는 "'헤어지자 말해요'를 다른 데서 부르려고 했는데 너무 높아서 못 부르겠다"며 3옥타브까지 올라가는 초고음에 불만을 드러냈다. 이에 박재정은 "너무 높다. 잘되고 싶어서 일부러 높게 만들었다"고 솔직하게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2rr1nIA8RF" dmcf-ptype="general">박재정은 '헤어지자 말해요' 인기를 예상했는지 묻자 "이렇게 잘될 거라고 생각 못했다. 저도 데뷔 11년 차인데 '박재정 하면 떠오르는 노래가 무엇이 있을까?' 했을 때 사람들이 잘 모르셨다. 다행히 군대 가기 전에 한 곡 남길 수 있어 너무 영광이다"고 전했다.</p>
          <p dmcf-pid="VaaTPcJqit" dmcf-ptype="general">1995년생 박재정은 올해 상반기 군입대를 앞두고 있는 상황. 박재정은 "후련하다. 노래 한 곡을 내고, 많은 사랑을 받고 나니까 마음이 굉장히 후련하다. 또 레전드 박명수 선배님께서 인정해주셔서 기분이 너무 좋다"고 미소를 지었다.</p>
          <p dmcf-pid="fII0aSDxJ1" dmcf-ptype="general">지난 1월 입대 전 마지막 콘서트를 가졌던 박재정은 "울진 않고 감동을 받았다. 울면 노래를 못한다. 비싼 티켓을 사서 오셨는데 노래를 잘해야 하지 않나. 음정이 흔들릴까 봐 눈물을 꾹 참으면서 불렀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p>
          <p dmcf-pid="433QvuXDL5" dmcf-ptype="general">끝으로 박명수는 "몸 건강히 잘 다녀왔으면 좋겠다. '헤어지자 말해요' 저작권료가 계속 나오니 마음이 편할 거다. 제가 어디 가서 많이 부르고 다니겠다. 건강한 모습으로 제대해서 재밌게 방송했으면 좋겠다"고 인사를 건네 훈훈함을 안겼다.</p>
          <p dmcf-pid="85qiX90CMZ" dmcf-ptype="general">뉴스엔 장예솔 imyesol@</p>
          <p dmcf-pid="6BQDzeVZLX"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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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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