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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조직 개편' 네이버, '개발' 리더 전진 배치…"기술변화 대응"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7 11:00:2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개발·설계 '프로덕트·플랫폼' 부문에 12개 조직 중 6개 할애<br>연초 영입 김범준 COO에 힘 실리나</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6nmYBtsp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v19erg2F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3일 오전 경기 성남시 분당구 네이버 본사의 모습. 2023.2.3/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7/NEWS1/20240407110028330bheh.jpg" data-org-width="1400" dmcf-mid="6pDWpQbYF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7/NEWS1/20240407110028330bhe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3일 오전 경기 성남시 분당구 네이버 본사의 모습. 2023.2.3/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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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xTt2dmaVpI"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박소은 기자 = 조직 개편에 나선 네이버(035420)가 전문조직의 리더(조직장) 라인업을 확정했다. 네이버는 최근 5개 사내독립기업(CIC) 체제를 폐지하고 12개 전문조직으로 세분화하는 조직 개편을 단행했는데, 이 중 11곳의 조직장이 내정됐다. </p>
          <p dmcf-pid="ykhtKn6F0O" dmcf-ptype="general">개발과 설계 중심의 '프로덕트·플랫폼' 부문에 전문조직 절반을 할애한 게 눈에 띈다. 올 초 영입한 김범준 최고운영책임자(COO)에게 힘을 싣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p>
          <p dmcf-pid="WElF9LP3zs" dmcf-ptype="general">7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프로덕트·플랫폼' 영역에 6개 관련 조직을 배치하고 주요 개발 리더들을 조직장으로 앉혔다.</p>
          <p dmcf-pid="YDS32oQ0zm" dmcf-ptype="general">윤종호 전 비즈데브 책임리더(광고 프로덕트), 장준기 전 엔터기술 총괄(테크 플랫폼), 최승락 전 쇼핑·플레이스 개발리더(플레이스 프로덕트), 최재호 전 서치 책임리더(발견 프로덕트) 등이 대표적이다.</p>
          <p dmcf-pid="GARkSUHEUr" dmcf-ptype="general">기존 6명의 CIC 대표 중 두 명은 신설된 △검색·데이터 플랫폼(김광현 전 서치 CIC 대표) △쇼핑 프로덕트(김주관 전 커뮤니티 CIC 대표) 조직에 합류했다. </p>
          <p dmcf-pid="HceEvuXDFw" dmcf-ptype="general">이들 6명의 조직장은 김범준 COO와 논의하며 네이버의 기술 혁신에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p>
          <p dmcf-pid="XNxAh0YczD" dmcf-ptype="general">최수연 대표가 총괄하는 '비즈니스·서비스', '콘텐츠 ' 부문 조직장은 남은 CIC 대표 4명이 맡는다. </p>
          <p dmcf-pid="ZjMclpGkuE" dmcf-ptype="general">이종민 전 글레이스 CIC 대표(광고 비즈), 이윤숙 전 포레스트 CIC 대표(쇼핑 비즈) 이상철 비즈 CIC 공동대표(플레이스 비즈), 이일구 리더(콘텐츠) 등이다. 이재후 전 네이버앱서비스 총괄은 네이버앱 조직장으로 선임됐다.</p>
          <p dmcf-pid="5ARkSUHEzk" dmcf-ptype="general">앞서 최수연 대표는 "기술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조직 개편에 나섰다"고 했다.</p>
          <p dmcf-pid="1TDWpQbYpc" dmcf-ptype="general">soso@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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