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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국힘 소속 현직 시의원, 민주당 투표 독려 현수막 무단 철거 입건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7 10:47:4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일찍일찍 사전투표' 1번 유도 불법" 주장</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orf8je7Z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NO6QkiBt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더불어민주당이 내 건 투표 독려 현수막.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7/hankooki/20240407104024311uzbl.jpg" data-org-width="640" dmcf-mid="0ppDrZlot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7/hankooki/20240407104024311uzb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더불어민주당이 내 건 투표 독려 현수막.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dmcf-pid="47KwNvwMZo" dmcf-ptype="general">현직 지방의원이 상대 정당이 내건 투표 독려 현수막을 무단 철거하다 발각돼 조사를 받고 있다. </p>
          <p dmcf-pid="8z9rjTrRHL" dmcf-ptype="general">충북 충주경찰서는 거리에 걸린 투표 독려 현수막을 무단 철거한 혐의로 충주시의회 국민의힘 소속 A의원을 조사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p>
          <p dmcf-pid="6q2mAymeHn" dmcf-ptype="general">A의원은 지난 5일 오전 11시쯤 충주시 칠금동 한 교차로에 걸린 ‘일찍일찍 투표하삼’이라는 선거 독려 현수막을 낫으로 철거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현수막은 더불어민주당이 사전 투표 독려를 위해 충주시내 거리 곳곳에 내건 것이다.</p>
          <p dmcf-pid="PakU5VUlGi" dmcf-ptype="general">A의원이 현수막을 철거하자 주변에 있던 민주당 당원과 시민 등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A의원은 ‘일찍’이라는 표현이 ‘1번’을 연상시키는 불법 현수막이라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p>
          <p dmcf-pid="QNEu1fuS5J" dmcf-ptype="general">경찰은 A의원에게 재물손괴 혐의를 적용할지, 현수막 내용이 실제 선거법에 저촉되는지 등 법리를 검토하고 있다. </p>
          <p dmcf-pid="xjD7t47vHd" dmcf-ptype="general">충주= 한덕동 기자 ddhan@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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