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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이란 참모총장 "이스라엘에 최대한의 피해 가할 것"… 연일 보복 의사 표명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7 09:15:1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이스라엘, 후회하게 만들 것" 강조</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4y25VUl5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1jXrZloX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란 국민들이 5일 테헤란에서 지난 1일 이스라엘의 시리아 공습으로 사망한 이란군 추모식에 참석해 애도하고 있다. 테헤란=AP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7/hankooki/20240407082814553phmm.jpg" data-org-width="640" dmcf-mid="YWMILCc6H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7/hankooki/20240407082814553phm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란 국민들이 5일 테헤란에서 지난 1일 이스라엘의 시리아 공습으로 사망한 이란군 추모식에 참석해 애도하고 있다. 테헤란=AP 연합뉴스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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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tAZm5Sg1N" dmcf-ptype="general">이란군 최고위급 인사가 시리아 주재 자국 영사관을 폭격한 이스라엘에 대해 ‘최대한의 피해’를 주겠다며 보복 의지를 재천명했다.</p>
          <p dmcf-pid="ZFc5s1vaYa" dmcf-ptype="general">6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이날 모하마드 바게리 이란군 참모총장은 지난 1일 이스라엘 측 폭격으로 사망한 이란혁명수비대(IRGC) 고위장교 모하마드 레자 자헤디의 장례식에서 이같이 말했다.</p>
          <p dmcf-pid="5lMILCc6Zg" dmcf-ptype="general">바게리 참모총장은 “우리 용감한 사내들은 필요한 보복을 가할 것”이라며 “(보복) 시점과 형태, 작전 계획은 우리 측에 의해 결정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공격은) 이스라엘이 자신들이 한 일을 후회하게 만드는 방식이 될 것”이라며 “(이스라엘에) 최대한의 피해를 가하겠다”고 다짐했다.</p>
          <p dmcf-pid="1SRCohkP5o" dmcf-ptype="general">앞서 이스라엘은 지난 1일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에 있는 이란 영사광을 폭격했다. 이 공격으로 자헤디를 비롯한 IRGC 관계자 7명과 시리아인 4명,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 관계자 1명이 목숨을 잃었다. 이란은 즉각 보복을 예고했다. 미국 CNN방송은 전날 조 바이든 행정부 고위 관계자들을 인용, “이르면 내주쯤 큰 공격이 이뤄질 수 있다”고 보도했다.</p>
          <p dmcf-pid="tvehglEQXL" dmcf-ptype="general">김현종 기자 bell@hankookilbo.com</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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