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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하이드' 이청아, 이무생 목숨 빌미로 이보영 협박 "진짜 죽어"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6 22:2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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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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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FlP9df5p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6/xportsnews/20240406222421089ssxv.jpg" data-org-width="550" dmcf-mid="8zTMfn6F7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6/xportsnews/20240406222421089ssx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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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3SQ2J41uI"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하이드' 이청아가 이무생의 목숨을 빌미로 이보영을 협박했다.</p>
          <p dmcf-pid="ya6TOXhL0O" dmcf-ptype="general">6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하이드' 5회에서는 하연주(이청아 분)가 나문영(이보영)을 협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dmcf-pid="WLflrYOJFs" dmcf-ptype="general">이날 하연주는 "봄이 어머님께서 해주셔야 할 일이 있어요. 원래는 남편분 일인데 차변 지금 자살쇼 중이잖아요"라며 밝혔다.</p>
          <p dmcf-pid="Yo4SmGIiFm" dmcf-ptype="general">나문영은 "자살쇼라니요. 하연주 씨. 이런 장난 불쾌합니다"라며 발끈했고, 하연주는 "끝까지 모른 척하시네"라며 차성재(이무생)가 감금돼 있는 사진을 보여줬다.</p>
          <p dmcf-pid="Gg8vsHCnFr" dmcf-ptype="general">하연주는 "죽었다고 장례까지 치른 마당에 시신이 또 나오면 그것도 볼 만하겠네요. 이번에는 누구라고 할래요? 아니다. 여기는 구치소가 아니니까 시신만 숨기면 되나?"라며 악랄한 면모를 드러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hNU5bFO3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6/xportsnews/20240406222422368cift.jpg" data-org-width="550" dmcf-mid="6tzwNCc6U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6/xportsnews/20240406222422368cif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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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lju1K3IUD" dmcf-ptype="general">나문영은 "구치소? 마강 당신이 죽였어? 당신 누구야. 하연주 씨. 도대체 당신이 뭘 원하는지 몰라도 마강 수사 시작되면 난 오늘 내가 보고 들은 거 그대로 증언할 겁니다"라며 독설했다.</p>
          <p dmcf-pid="ZSA7t90CFE" dmcf-ptype="general">하연주는 "남편을 살리려는 의지가 없으시네. 하던 얘기 마무리해야지. 봄이 하교하려면 아직 멀었잖아"라며 압박했고, 나문영은 "봄이는 건드리지 마"라며 경고했다.</p>
          <p dmcf-pid="5EeXv3WAFk" dmcf-ptype="general">하연주는 "설마 내가. 제가 마강도 아니고 애한테까지 손댈 정도로 하찮아 보여요? 저는 그래요. 봄이가 아빠 많이 그리워하던데 그 자리는 돌려주는 게 맞지 않나. 그런 생각. 근데 만약 변호사님이 내 제안 거절하고 주변에 알릴 거라면 차성재 진짜 죽어"라며 당부했다.</p>
          <p dmcf-pid="1DdZT0YcFc" dmcf-ptype="general">하연주는 "결정을 못 내리겠나? 어차피 다른 방법이 없을 텐데. 그럼 뭐 생각을 해보고 연락을 주세요. 그런데 저 오래는 못 기다려요"라며 제안했다.</p>
          <p dmcf-pid="twJ5ypGkuA" dmcf-ptype="general">사진 = JTBC 방송 화면</p>
          <p dmcf-pid="FHm27PBWFj" dmcf-ptype="general">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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