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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반대쪽에 카메라 있어” 김수현, 위기의 ♥김지원 가족 구했다 (눈물의 여왕)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6 21:3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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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눈물의 여왕’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6/newsen/20240406213824779ckcw.jpg" data-org-width="600" dmcf-mid="UbY8C5Sgn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6/newsen/20240406213824779ckc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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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눈물의 여왕’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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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눈물의 여왕’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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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4JT6gxpiE" dmcf-ptype="general"> 김수현이 위기의 김지원 가족을 구했다. </p>
          <p dmcf-pid="bxgHRcJqLk" dmcf-ptype="general">4월 6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9회(극본 박지은/연출 장영우 김희원)에서 백현우(김수현 분)는 위기의 홍해인(김지원 분) 가족을 차에 태워 구했다. </p>
          <p dmcf-pid="KBPOKeVZic" dmcf-ptype="general">그레이스 고(김주령 분)는 “그림 한 번 만들어봐라. 거지꼴로 쫓겨나는 재벌 패밀리”라며 기자들과 짜고 홍해인 가족을 뒷문으로 유인했다. 이어 그레이스 고는 뒷문 출입도 막으며 혼수상태 홍만대(김갑수 분)가 모슬희(이미숙 분)에게 집안의 모든 사항도 위임했다고 알렸다. </p>
          <p dmcf-pid="9DS9rYOJeA" dmcf-ptype="general">김선화(나영희 분)가 “그 여자가 우리 모두 쫓아낸다는 거냐”며 분노하자 그레이스 고는 “ 당장 기자들도 모이고 시위대도 모여 진정될 때까지 피해 있으라는 거다”고 설명했지만 홍해인이 “저희는 공동거주자”라고 하자 그레이스 고는 “닥쳐줄래? 어른들 이야기하고 있잖니?”라고 본색을 보였다. </p>
          <p dmcf-pid="2Xuo5bFOej" dmcf-ptype="general">그레이스 고는 “상황파악들 너무 못하신다. 법인차량, 운전기사, 법인카드. 다 끝”이라고 했고 김선화가 경찰을 부르려고 하자 그레이스 고는 “기자들이 너무 좋아하겠다. 그간의 정을 생각해서 간단히 짐 싸놨으니 얼른 가라”며 가방을 내밀었다. </p>
          <p dmcf-pid="VIG6h1vaiN" dmcf-ptype="general">순간 백현우가 차를 몰고 나타나 “타세요. 반대쪽에 카메라 있어요”라며 홍해인 가족들을 차에 태우고 떠나며 위기를 모면했다. (사진=tvN ‘눈물의 여왕’ 캡처)</p>
          <p dmcf-pid="fTteWUHELa"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p>
          <p dmcf-pid="4UVD7PBWdg"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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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눈물의 여왕' 김수현, 떠나려는 김지원에 "내 눈앞에 있어줘" [TV나우] 김수현, '이혼' 김지원에 절절한 부탁…"내 눈 앞에 좀 있어"(눈물의 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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