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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임수향·원유진, 강성민 두고 몸싸움..지현우 머리채 잡히며 ‘아수라장’(미녀와 순정남)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6 20: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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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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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A78jhkPe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6/poctan/20240406203333805ulbu.jpg" data-org-width="530" dmcf-mid="WHbxETrRM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6/poctan/20240406203333805ulb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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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apVgOj4Rz" dmcf-ptype="general">[OSEN=임혜영 기자] '미녀와 순정남' 임수향이 원유진과 몸싸움을 벌였다.</p>
          <p dmcf-pid="XlPoh1van7" dmcf-ptype="general">6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에서는 차봉수(강성민)를 사이에 두고 싸움을 벌이는 박도라(임수향)와 비비(원유진)의 모습이 그려졌다.</p>
          <p dmcf-pid="ZyRjT0Yciu" dmcf-ptype="general">박도라는 ‘직진멜로’ 촬영 쉬는 시간, 대본을 보며 휴식을 취했다. 그때 차봉수는 박도라의 옆에 붙어 앉아 촬영이 끝난 후 데이트를 하자고 말했다. 박도라가 돌려서 거절하고 있을 때, 비비가 돌연 나타나 박도라에게 달려들었다. 고필승(지현우)은 박도라 앞을 막으며 박도라 대신 비비에게 머리채를 붙잡혔다.</p>
          <p dmcf-pid="5ju4NCc6LU" dmcf-ptype="general">비비는 박도라에게 소리를 지르며 “네가 먼저 봉수 오빠 꼬셨지. 일도 모자라 남자까지 가로채냐”라고 분노했다. 박도라는 “난 봉수 오빠랑 아무 사이 아니다. 하나도 관심 없다. 다른 여자 아니냐”라고 해명했다.</p>
          <p dmcf-pid="1HiEG7ZwRp" dmcf-ptype="general">비비는 차봉수를 향해 “그럼 누구냐. 누구 때문에 나를 찬 것이냐. 박도라 때문이라고 하지 않았냐”라고 소리를 질렀다. 차봉수는 박도라를 보며 “박도라, 뭐라고 말 좀 해봐라”라고 해명을 요구했고, 박도라는 “나 진짜 아니다. 눈곱만큼도 아니다”라고 발을 뺐다.</p>
          <p dmcf-pid="tI4iOXhLn0" dmcf-ptype="general">비비는 차봉수의 뺨을 때리며 “싫으면 싫다고 하지. 나쁜 놈”이라며 촬영장을 나섰다.</p>
          <p dmcf-pid="FyRjT0YcM3" dmcf-ptype="general">비비가 떠난 후, 차봉수는 눈빛이 돌변한 채로 박도라에게 달려들어 “왜 나만 등신 만드냐”라고 화를 냈고, 박도라는 “내가 언제 오빠한테 사귀자고 했냐. 도대체 무슨 말을 하는 것이냐. 오빠 진짜 웃긴다”라고 되물었다. 차봉수는 박도라에게 상욕을 했고, 이에 박도라도 이성의 끊을 잃고 몸싸움을 이어갔다.</p>
          <p dmcf-pid="3VhZ2J41JF" dmcf-ptype="general">/hylim@osen.co.kr</p>
          <p dmcf-pid="0TMNv3WAJt" dmcf-ptype="general">[사진] 미녀와 순정남</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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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마약 밀반입 급증에 "여기도 와 달라"…'귀한 몸' 된 탐지견 임수향, 강성민 복수에 이용하려 유혹 “양다리 제일 싫어” (미녀와 순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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