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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조국, 與 ‘범죄자’ 맹공에 김건희 여사 소환…“비난 자격 있나”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6 17:03:5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조국 “‘김건희·한동훈 특검법’ 수용하고 정진석부터 빼라” 맞불</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atM90YcEh">
          <p dmcf-pid="uRy2pGIimC" dmcf-ptype="general">(시사저널=박선우 디지털팀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ujXhkiBI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4월4일 오후 서울 용산구 효창공원역 인근에서 열린 '검찰독재 조기종식, 서울시민과 함께' 행사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6/sisapress/20240406161105635qqxi.jpg" data-org-width="960" dmcf-mid="pfmpGIA8r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6/sisapress/20240406161105635qqx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4월4일 오후 서울 용산구 효창공원역 인근에서 열린 '검찰독재 조기종식, 서울시민과 함께' 행사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dmcf-pid="z7AZlEnbmO" dmcf-ptype="general">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자신을 향해 '범죄자'라고 강공을 편 것에 대해 "'김건희·한동훈 특검법'부터 수용하라"고 맞받았다.</p>
          <p dmcf-pid="qzc5SDLKws" dmcf-ptype="general">조 대표는 6일 대전 중구 우리들공원에서 기자회견 형식의 유세를 통해 "우리나라엔 특권 계층, 특권 집단이 있다"면서 "모든 국민이 다 아는 범죄 혐의가 있고, 공범은 주가 조작으로 처벌을 받았는데, 수사도 소환도 기소도 압수수색도 안 받은 분이 있다. 누구인가"라고 질문을 던졌다.</p>
          <p dmcf-pid="BD7LPBtssm" dmcf-ptype="general">조 대표는 "김건희"라는 현장 지지자들의 외침에 "대통령이 권력을 오·남용해 자기 부인을 방어한다고 특검법을 거부했다"면서 "이 정부와 국민의힘은 조국혁신당을 비난할 자격이 없다"고 비판했다.</p>
          <p dmcf-pid="bwzoQbFODr" dmcf-ptype="general">이어 "'김건희 특검법'과 조국혁신당에서 발의할 '한동훈 특검법'을 당당히 수용해 수사받고 재판 받겠다고 선언하면 저희에게 '범죄자' 운운하는 얘기를 경청하겠다"고 강조했다.</p>
          <p dmcf-pid="KrqgxK3IIw" dmcf-ptype="general">아울러 "저와 황운하 의원에 대해 여당에서 '범죄자'라고 한다면, 1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은 정진석 국민의힘 의원부터 빨리 빼라"고 맞받았다. 정진석 국민의힘 충남 공주·부여·청양 후보는 작년 8월10일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5단독(박병곤 판사) 심리로 진행된 노무현 전 대통령 관련 사자명예훼손 등 혐의 선고공판에서 징역 6개월을 선고받고 항소, 현재 2심 재판을 받고 있다.</p>
          <p dmcf-pid="95JSDLP3ID" dmcf-ptype="general">황운하 조국혁신당 대전시당 위원장 겸 비례대표는 전날 한 위원장 아들의 학교폭력 의혹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예고했다 돌연 취소한 것과 관련해 "품격 있는 선거운동을 하기 위해 그랬다"면서 "제가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질의를 했는데, 한 위원장은 허위사실 공표로 저는 고발했다. 2023년 5월4일 강남 D 중학교 학폭 가해자에 자신의 아들이 포함돼 있는지부터 답하라"고 촉구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시사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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