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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UCLA 포기한 NS윤지 “기숙사서 母 엉엉 울었는데, 가수 실패로 패배자 됐다”(버킷리스트)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6 11: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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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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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오은영의 버킷리스트’ 채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6/newsen/20240406111649676lcxy.jpg" data-org-width="850" dmcf-mid="7DF84Fyjd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6/newsen/20240406111649676lcx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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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은영의 버킷리스트’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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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오은영의 버킷리스트’ 채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6/newsen/20240406111649951iptz.jpg" data-org-width="844" dmcf-mid="zMRwDR2XJ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6/newsen/20240406111649951ipt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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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은영의 버킷리스트’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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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KwXHwo9Mv"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dmcf-pid="9j3683WARS" dmcf-ptype="general">할리우드에서 배우로 새 성장을 하고 있는, NS윤지(김윤지)가 미국 명문대학교인 UCLA에 대해 이야기했다.</p>
          <p dmcf-pid="2bDHGDLKil" dmcf-ptype="general">4월 5일 ‘오은영의 버킷리스트’ 채널에는 ‘윤지야 너 정말 대단하다… 보기만해도 기분 좋아지는 영상. 귀호강 토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p>
          <p dmcf-pid="V9rZXrg2Mh" dmcf-ptype="general">이날 게스트로는 NS윤지가 출연했다. 그는 가수의 꿈을 반대했던 아버지의 뜻대로 대학에 진학, 미국 명문대인 UCLA에 진학하게 됐다고 밝혔다.</p>
          <p dmcf-pid="f4IFtIA8nC" dmcf-ptype="general">다만 대학에 들어가니 졸업까지 해야하는 건가 생각이 들었다. NS윤지는 "일단 1학년은 좋은 성적으로 마무리를 하고 2학년을 다니던 도중에 한국에 가겠다 선언했다. 그래서 엄마가 기숙사 앞에서 엉엉 울었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p>
          <p dmcf-pid="4I9Ln90CiI" dmcf-ptype="general">하지만 그렇게 도전한 가수 생활이 쉽지는 않았다. "내가 무조건 해내고 만다는 생각으로 했는데 우여곡절이 정말 많았다"라는 것. </p>
          <p dmcf-pid="8tnIOn6FnO" dmcf-ptype="general">그는 "UCLA 들어가는데 내 모든 운을 다 썼나 보다 싶었다"라며 "앨범을 계속 내도 반응이 없고 안 되니까 '뭘 해도 안 되는 애' 같다는 느낌이 태어나서 처음 들었다. 뭐든 몸소 부딪혀서 잘 해내고 뭐든지 해내던 애였는데 되는 게 없으니까 패배자가 되는 느낌이 20대 중반 들어 처음 왔다. 그게 더 크게 와닿았다. 너무 자신감에 차있던 애였는데"라고 당시 느꼈던 절망을 털어놨다.</p>
          <p dmcf-pid="6bDHGDLKMs" dmcf-ptype="general">NS윤지는 "제가 어떤 사람인지 모를 정도로 행복하지 않은 거다. 난 뭘 위해 사는 건지, 내가 누군지도 모르겠고 어느 순간 사람들 앞에서 웃고 있는데 경련이 일어나더라. 행복하자 않은데 억지 웃음음 짓고 있으니까. 1년 동안 정말 방황을 많이 했다"라며 "제 자신이 제일 불쌍한 사람이 됐다. 주위를 둘러볼 여유도 없었다"라고 고백했다.</p>
          <p dmcf-pid="PYxEkxKGnm"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dmcf-pid="QyPcAPBWMr"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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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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