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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전소미 ‘고가 논란 화장품’ 바지사장 해명 “아이돌 모아 회의” 가격 언급은 NO[이슈와치]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6 09:3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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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소미 / 사진=뉴스엔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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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alt="채널 ‘레오제이 메이크업(LeoJ Makeup)’"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6/newsen/20240406093856381rrdq.jpg" data-org-width="582" dmcf-mid="uvtAuTrRM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6/newsen/20240406093856381rrdq.jpg" width="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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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 ‘레오제이 메이크업(LeoJ Make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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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엔 이슬기 기자]
 가수 전소미가 '고가 논란'에 휩싸였던 자신의 뷰티 브랜드 제품에 대해 해명했다. 바지 사장 이슈를 적극 반박하고 나선 것. 하지만 고가 논란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최근 채널 '레오제이 메이크업(LeoJ Makeup)'에는 '전소미님, 바지사장 아니냐는 말이 있던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레오제이는 "하이라이터를 만들고 있다는 소식을 봤다"며 전소미의 화장품 사업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그는 "이거 직접 다 만드신 건지? 그냥 이름만 빌린 거 아니냐"고 물었다. 
 그러자 전소미는 "저 바지 사장 아니다. 진짜 연구했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어 레오제이는 “화장품 종류가 진짜 많은데 왜 하이라이터를 만들었냐”고 물었다. 전소미는 “하이라이터가 늘 완벽한게 없었다. 늘 제품을 섞어 바르니까 번거로웠다”고 했다. 
 그러면서 전소미는 “제작을 할 때 ‘혹시 나만 이러나?’라는 생각이 들어 아이돌 친구들을 모아서 회의를 했다. 그런데 다들 하이라이터를 두 세개씩 섞어 쓰더라”라며 제작 비하인드를 밝혔다.
 이어 전소미는 "그림도 내가 초등학생 때 그린 거다"며 제품 디자인에도 직접 참여했다고 하면서 "이건 에드워드다"라며 제품 색상 이름까지 지었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레오제이는 "바지사장 아니네"라며 감탄했다.
 한편 전소미는 최근 자신의 이름을 내건 뷰티 브랜드를 론칭했다. 
 하지만 해당 제품이 가격이 4만3000원인 것이 공개되면서 고가 논란에 휩싸였다. 일반적으로 판매되는 하이라이터 가격이 평균 2~3만 원대인 것으로 고려한다면 다소 비싸다는 지적이 나온것. 
 또한 하이라이터 팔레트로 가장 유명한 명품 화장품 브랜드 제품이 7만 3천 원이기 때문에 더욱 논란이 됐다. 하지만 이날 론칭한 홈페이지에는 20% 할인된 3만 4400원으로 판매됐다. 가격 논란을 의식한 듯 보이지만 이는 브랜드 런칭 할인으로 오는 5일까지 해당 가격으로 살 수 있다.
 더불어 환불 불가 정책 이슈가 일자 브랜드 측은 사과와 수정의 절차를 밟기도 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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