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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사전투표율, 지난 총선과 격차 벌려…9시 투표율 17.8%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6 09:22:0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9시 누적투표율, 지난 총선보다 3.8%p↑<br>전남 지역 투표율 26.5%로 가장 높아<br>대구 지역 투표율은 13.9%로 '꼴찌'</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FLQ60YcS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wtA0lEQv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 투표 첫날인 지난 5일 서울 중구 소공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직장인들이 점심시간에 투표를 하기위해 길게 줄지어 서 있다. 사진=김범준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6/ked/20240406091906526tbmo.jpg" data-org-width="1200" dmcf-mid="8r1j3hkPy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6/ked/20240406091906526tbm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 투표 첫날인 지난 5일 서울 중구 소공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직장인들이 점심시간에 투표를 하기위해 길게 줄지어 서 있다. 사진=김범준 기자
           </figcaption>
          </figure>
          <p dmcf-pid="PrFcpSDxCw" dmcf-ptype="general"><br>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율이 지난 총선 사전 투표 때와 격차를 벌리고 있다. </p>
          <p dmcf-pid="Q8E9rdf5WD" dmcf-ptype="general">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사전 투표 둘째 날인 이날 오전 9시 현재 누적 투표율은 17.8%를 기록 중이다. 전체 유권자 4428만11명 중 787만5045명이 투표를 마친 상태. </p>
          <p dmcf-pid="x6D2mJ41SE" dmcf-ptype="general">지난 21대 총선 사전 투표 둘째 날 동시간대와 비교하면 3.8%포인트 더 높은 투표율이다. </p>
          <p dmcf-pid="ySqOKXhLCk" dmcf-ptype="general">사전 투표 둘째 날을 기준으로 시간대별 투표율을 보면 오전 7시 기준으로는 이번 총선이 3.5%포인트 더 높았다. 1시간 뒤인 오전 8시에는 격차가 3.6%포인트로 벌어졌다.</p>
          <p dmcf-pid="WTbC25SgWc" dmcf-ptype="general">시간이 지날수록 지난 총선 동시간대와 격차를 벌리면서 최종 누적 투표율이 관심이 쏠린다. </p>
          <p dmcf-pid="YyKhV1valA" dmcf-ptype="general">사전 투표 첫날이었던 전날 누적 투표율은 15.6%를 기록했다. 사전 투표가 적용된 역대 총선 중 첫날 투표율을 기준으로 최고 기록을 세운 것이다.</p>
          <p dmcf-pid="GW9lftTNTj" dmcf-ptype="general">이날 오전 9시 현재 가장 높은 누적 투표율을 기록 중인 곳은 전남으로 26.5%를 달리고 있다. 투표율이 가장 낮은 지역은 13.9%에 불과한 대구다. 서울은 18%로 집계됐다. </p>
          <p dmcf-pid="HX4yPpGkWN" dmcf-ptype="general">사전 투표는 이날 오후 6시까지 치러진다. 사전투표소에는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한 상태로 방문해야 한다. 모바일 신분증일 경우 앱을 실행해 현장에서 확인을 거쳐야 한다. 스마트폰 화면을 캡처한 이미지는 사용할 수 없다. 투표소 위치는 선관위 홈페이지나 대표전화(☎1390)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p>
          <p dmcf-pid="XZ8WQUHEya" dmcf-ptype="general">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hankyu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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