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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강한 고용시장'에 뉴욕증시 반등…다우지수 0.8% 상승 마감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6 09:08:4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미 비농업 신규 고용 30만명↑<br>시장 예상치보다 크게 웃돌아<br>3대 주요 지수 1% 안팎 상승</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9Gieq1mv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9Gieq1ml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로이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6/ked/20240406090203902mprx.jpg" data-org-width="1000" dmcf-mid="H6J1Xrg2T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6/ked/20240406090203902mpr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로이터
           </figcaption>
          </figure>
          <p dmcf-pid="5k6ySNRuh9" dmcf-ptype="general">미국 고용지표가 시장 예상을 웃돌면서 뉴욕증시 3대 주요 지수 모두 1% 안팎의 상승폭을 기록했다. </p>
          <p dmcf-pid="1EPWvje7vK" dmcf-ptype="general">5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07.06포인트(0.8%) 상승한 3만8904.04에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amp;P) 500 지수는 5204.34로 전장보다 57.13포인트(1.11%) 상승했다. </p>
          <p dmcf-pid="tDQYTAdzTb" dmcf-ptype="general">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99.44포인트(1.24%) 오른 1만6248.52로 마감했다. </p>
          <p dmcf-pid="FNVlILP3SB" dmcf-ptype="general">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당국자가 올해 금리 인하가 필요하지 않을 수 있다는 가능성을 언급한 이후 일부 조정이 있었지만 고용지표가 시장 예상치를 웃돌면서 숨 고르기에 나섰다는 분석. </p>
          <p dmcf-pid="3jfSCoQ0lq" dmcf-ptype="general">미 노동부는 지난달 비농업 부문에서만 신규 고용이 30만3000명 늘었다고 발표했다. 전문가들은 당초 20만명의 증가폭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실업률은 전달보다 0.1% 포인트 감소한 3.8%로 나타났다.</p>
          <p dmcf-pid="0A4vhgxpCz" dmcf-ptype="general">고용시장의 이 같은 흐름은 미국 기업들의 실적이 증가할 수 있다는 가능성에 힘을 싣는 요인으로 꼽힌다. 이 때문에 증시 투자자들도 고용지표에 주목하고 있다.</p>
          <p dmcf-pid="pk6ySNRuv7" dmcf-ptype="general">연준 당국자의 발언으로 금리 인하 기대가 약해졌는데도 안정적인 경제상황이 주가지수를 지지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p>
          <p dmcf-pid="UEPWvje7hu" dmcf-ptype="general">종목별로는 아마존닷컴과 엔비디아가 각각 2%대 증가폭을 나타냈다. 메타플랫폼스(페이스북)는 3%대 상승을 기록했다. 알파벳A·마이크로소프트는 1%대 상승했다. 반면, 테슬라는 중국계 전기차와의 가격 경쟁 우려가 커지면서 3%대 하락했다. </p>
          <p dmcf-pid="uDQYTAdzlU" dmcf-ptype="general">업종 지수도 상승했다. 에너지·산업·기술·커뮤니케이션 관련 지수는 모두 1% 이상 올랐다.</p>
          <p dmcf-pid="7LbOrdf5hp" dmcf-ptype="general">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hankyu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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