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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SC초점]톱★스타 정경호도 작품 엎어져 올해 '강제 휴식'? "뭐가 너무 벅차고 안되는 경우 많았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5 22:5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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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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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PWDXTrRD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출처=유튜브 '나영석의 와글와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5/SpoChosun/20240405225631235hkye.jpg" data-org-width="700" dmcf-mid="ZusLhrg2I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5/SpoChosun/20240405225631235hky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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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유튜브 '나영석의 와글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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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QYwZymerN"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뭐가 너무 벅차고 안되는 경우가 많았다."</p>
          <p dmcf-pid="uxGr5WsdDa" dmcf-ptype="general">5일 오후 공개된 유튜브 채널 '나영석의 와글와글'에는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주역인 배우 조정석, 유연석, 김대명, 정경호, 전미도가 출연했다. </p>
          <p dmcf-pid="7C6UM47vEg" dmcf-ptype="general">오랜만에 만난 다섯 배우는 나영석 PD, 신원호 PD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각자 준비한 갓김치에 딱새우 등 다양한 음식을 나누면서 근황 코트를 나눴다. </p>
          <p dmcf-pid="zhPuR8zTIo" dmcf-ptype="general">정경호는 "작품 뭐 안 들어가느냐"는 나영석 PD의 물음에 "(작품이) 엎어졌다. 뭐가 너무 벅차고 안되고. 그런데 이게(엎어지는 경우가) 너무 많던데"라고 했다. 신원호 PD는 "좋은 연출에 좋은 작가에 좋은 배우가 붙었는데도 엎어지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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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출처=유튜브 '나영석의 와글와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5/SpoChosun/20240405225631401pmzk.jpg" data-org-width="700" dmcf-mid="5gdKLR2Xr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5/SpoChosun/20240405225631401pmz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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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유튜브 '나영석의 와글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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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mVF690Crn" dmcf-ptype="general"> 이에 정경호는 "이렇게 엎어지는 경우가 되게 많다고 하더라. 올해만 여섯개, 일곱개가 넘는다고 하더라"고 전했다.</p>
          <p dmcf-pid="bsf3P2phwi" dmcf-ptype="general">정경호는 '갑자기 허탈 하겠다'는 말에 "아쉽다. 대본이 좋았는데. 많이 기다렸고"라며 "뭐, 올해 조용히 쉬어야겠다"고 대답했다. </p>
          <p dmcf-pid="KI8pxfuSEJ" dmcf-ptype="general">그러자 신원호 PD는 "너 나이가 몇 개인 줄 아냐"고 걱정, 정경호는 밝게 "마흔 두개"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p>
          <div dmcf-pid="9C6UM47vmd" dmcf-ptype="general">
           이에 이야기를 듣고 있던 김대명이 "(정)경호야, '맛따라 멋따라 대명이따라'에 자리 있는데 어떻게 서브 한번 할래? 로빈할래?"라고 물었고, 정경호는 "내가 배트맨이고, 대명이가 로빈이다. 그건 확실하게 해 달라"고 주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대명은 "그 마인드면 이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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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출처=유튜브 '나영석의 와글와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5/SpoChosun/20240405225631572xzsa.jpg" data-org-width="700" dmcf-mid="1LdKLR2XE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5/SpoChosun/20240405225631572xzs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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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유튜브 '나영석의 와글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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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kBX2z5rDR" dmcf-ptype="general"> 업계에서 살아 남을 수가 없어"라고 유연석을 사이에 두고 말싸움을 벌여 웃음을 자아냈다. </p>
          <p dmcf-pid="fEbZVq1mwM" dmcf-ptype="general">한편 신원호 PD는 정경호가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미팅 후 편지를 써왔다고 밝혔다. </p>
          <p dmcf-pid="4DK5fBtsmx" dmcf-ptype="general">정경호는 "미팅 다다음날 편지를 써갔다"며 "미팅을 갔는데 신도 여덟 개 밖에 안 줬다. 되게 재밌을 신만 딱 주셨더라. 그래서 다다음날 '내가 이 드라마를 해야만 하는 이유 8가지'라며 편지를 썼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br>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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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출처=유튜브 '나영석의 와글와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5/SpoChosun/20240405225631706nygl.jpg" data-org-width="700" dmcf-mid="tzg8ALP3E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5/SpoChosun/20240405225631706nyg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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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유튜브 '나영석의 와글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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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출처=유튜브 '나영석의 와글와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5/SpoChosun/20240405225632089uxxa.jpg" data-org-width="700" dmcf-mid="F6jQEaMUD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5/SpoChosun/20240405225632089uxx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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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유튜브 '나영석의 와글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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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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