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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대성 "과거 연습생=벌레 같은 존재, 기라면 기었다" 고백 ('집대성')[Oh!쎈 포인트]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5 18:3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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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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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6XRFrg2i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5/poctan/20240405183841727qsqg.png" data-org-width="650" dmcf-mid="Z8a1k47vi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5/poctan/20240405183841727qsqg.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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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x1JpOj4JG" dmcf-ptype="general">[OSEN=유수연 기자] 빅뱅 대성이 과거 연습생 시절을 회상했다.</p>
          <p dmcf-pid="3w8IM3WAnY" dmcf-ptype="general">5일 유튜브 채널 '집대성'에서는 "현승아 너 다시 부르려고 했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p>
          <p dmcf-pid="0ozA9WsddW" dmcf-ptype="general">이날 대성은 "사실 현승이가 빅뱅 프로젝트에서 안타깝게 탈락이 되면서 많이 연락을 주고받지는 못했다. 사실 좀 저도, 성격이 모나서, 먼저 살갑게 연락을 잘하는 성격이 못된다. 대화다운 대화를 나누는 건 거의 다큐 때. 17~18살 이후로 처음이 아닐까 싶다"라며 약 20년 만에 장현승과 재회했다.</p>
          <p dmcf-pid="px1JpOj4ey" dmcf-ptype="general">반갑게 인사를 나눈 대성은 "우리 1년 전에 세븐형 결혼식 때 잠깐 인사하지 않았나"라고 인사했고, 장현승은 "그거 말고는 그때가 거의 마지막 같다. 우리는 왜 (만남이) 없었을까"라고 일침 해 웃음을 자아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pmqhJ41L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5/poctan/20240405183842441kqmh.jpg" data-org-width="530" dmcf-mid="5oT8HAdzn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5/poctan/20240405183842441kqm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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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yLXj2phdv" dmcf-ptype="general">이후 두 사람은 연습생 시절을 회상하기도 했다. 대성은 "우리 알고 지낸지는 정말 오래되지 않았나"라며 "우리가 연습생때 속 이야기를 못했던 이유가, 나는 학교를 다녀서 숙소에 없었다. 학교 안 가는 날 가끔 잤다. 그래서 아마 우리가 서로 그럴 시간이 없었다"라고 돌아봤다.</p>
          <p dmcf-pid="7lg5cfuSdS" dmcf-ptype="general">장현승 역시 "또 연습생때도 애들한테 농담을 못하겠더라. 그냥 죽은 듯이 연습만 열심히 했던 것 같다"라며 되돌아 봤다.</p>
          <p dmcf-pid="zInHN90CLl" dmcf-ptype="general">특히 대성은 연습생 시절에 대해 "나는 진짜 피가 말렸다. 사실 그때는 연습생 계약 기간이 없었지 않나. 매일 잘릴 수 있는 하루살이 인생이었지 않나"라고 토로했다.</p>
          <p dmcf-pid="qtObSn6FJh" dmcf-ptype="general">이어 "정말 이름도 없이 조용히 연습하다 잘리는 거고. '프듀'가 나오기 전까지 연습생은 정말 심하게 이야기하면 벌레와 같은 존재였다. 기라면 기고 그랬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p>
          <p dmcf-pid="BplVWaMUiC" dmcf-ptype="general">또한 대성은 "나는 그때 많이 웃어서 혼나기도 했다. 뭐냐면, 제가 그때는 말미를 흐리는 말 습관이 있었다. 현승이는 모든 표현을 '뭔가'로 했다. 그럼 지용이 형이 옆에서 '그 뭔가가 뭐냐고!' 했었다"고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p>
          <p dmcf-pid="bhoZAVUliI" dmcf-ptype="general">/yusuou@osen.co.kr</p>
          <p dmcf-pid="Kzy6XcJqRO" dmcf-ptype="general">[사진] 유튜브 '집대성'</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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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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