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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尹·李·韓 배우자 없이 혼자 투표소 찾아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5 17:3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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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8dQ0sNf3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4월 5일 사전투표 첫날 투표소를 방문한 윤석열(왼쪽부터) 대통령,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5/chosunbiz/20240405165615394kubz.jpg" data-org-width="893" dmcf-mid="XPDj4XhLp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5/chosunbiz/20240405165615394kub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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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5일 사전투표 첫날 투표소를 방문한 윤석열(왼쪽부터) 대통령,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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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87Tli8t7T" dmcf-ptype="general">윤석열 대통령,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은 4·10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5일 모두 배우자 없이 혼자 사전투표를 했다.</p>
          <p dmcf-pid="ycdquCc60v" dmcf-ptype="general">윤 대통령은 이날 공식 일정차 찾은 부산 강서구 명지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성태윤 정책실장, 이도운 홍보수석, 박춘섭 경제수석, 장상윤 사회수석 등 참모들과 함께 투표를 마쳤다. 김건희 여사는 이날 사전투표에 동행하지 않았다.</p>
          <p dmcf-pid="Wsaf9Wsd7S" dmcf-ptype="general">이 대표는 이날 대전 중구 대전평생교육진흥원에 마련된 은행·선화동 투표소에서 한국과학기술원(KAIST·카이스트) 재학생들과 투표했다. 이 대표는 “연구개발(R&amp;D) 예산 삭감 문제도 관심사고, ‘입틀막’ 당한 KAIST 학생들과 함께 과학기술의 중요성, 정부 정책의 무지함도 지적하고 싶었다”며 “젊은 과학도들이 이 나라 미래를 위해 포기하지 말고 투표하기를 부탁드린다”고 했다.</p>
          <p dmcf-pid="Yro2bTrR0l" dmcf-ptype="general">한 위원장도 이날 이화여대 앞 신촌동 사전투표소에서 한 표를 행사했다. 한 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 김준혁 후보의 ‘이대생 미군 성상납’ 발언 등을 비판하며 “민주당은 역대급 혐오 후보, 최악의 사기 후보를 끝까지 비호하면서 ‘판세에 영향이 없다’고 말했다”며 “국민께서 착각이고 오만이라는 것을 알려주실 것”이라고 했다.</p>
          <p dmcf-pid="GbtOrQbYUh" dmcf-ptype="general">통상 대선이나 총선 등 선거에서 대통령과 여야 주요 인물은 배우자와 함께 투표소를 찾았다. 정치권 일각에선 이들이 윤 대통령의 배우자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의혹, 이 대표 배우자인 김혜경 여사의 법인카드 사적 유용 논란, 한 위원장의 배우자인 진현정 여사의 자녀 허위 스펙 논란 등에 대한 비판을 피하고자 혼자 투표에 나섰다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p>
          <p dmcf-pid="HjR7pOj47C" dmcf-ptype="general">- Copyright ⓒ 조선비즈 &amp; Chosun.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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