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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정부 “의료계와 진정성 있는 대화 위해 최선의 노력 다하고 있어”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5 16:5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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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DOjaK3Ifv">
          <div dmcf-pid="P0z5XcJq9S" dmcf-ptype="general">
           <p>[보건복지부]</p>
           <p>박민수 중대본 제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5일 “의료계 내에서는 대화를 추진하고자 하는 분들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자제해달라”고 요청했다. </p>
          </div>
          <p dmcf-pid="QlWsrQbYVl" dmcf-ptype="general">이날 ‘의사 집단행동 중대본 회의’ 정례 브리핑에서 박 총괄조정관은 ‘윤석열 대통령과 만난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대위원장에 대해 의료계 안팎에서 비판 목소리가 나오는 가운데, 향후 대화에 나서려는 전공의들이 위축이 될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p>
          <p dmcf-pid="xDOjaK3Iqh" dmcf-ptype="general">이어 “정부는 진정성을 갖고 대화 하기를 원한다”며 “의료계도 가급적이면 의견을 통일해서 대화의 자리에 나오는 분들을 통해 의견이 전달될 수 있도록 하는 민주적인 자세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p>
          <p dmcf-pid="yTHCOR2XqC" dmcf-ptype="general">특히 “정부는 다양한 대화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면서 “이것은 오직 단 하나,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그것을 지키려고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xJ4VGIiq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민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제2차관)이 5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정례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보건복지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5/govpress/20240405164025631tabr.jpg" data-org-width="800" dmcf-mid="8eSDk47vV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5/govpress/20240405164025631tab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민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제2차관)이 5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정례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보건복지부)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YDOjaK3IBO" dmcf-ptype="general">
           <p>박 차관은 “정부는 진심을 가지고 의료계와의 대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거듭 강조했다. </p>
          </div>
          <p dmcf-pid="GAhkAVUlKs" dmcf-ptype="general">이에 윤 대통령은 지난 1일 지역 종합병원인 대전 유성선병원을 방문했고 2일에는 충남 공주의료원을 방문해 환자와 보호자, 현장 의료진을 격려하고 현장의 의견을 경청했다. </p>
          <p dmcf-pid="Hh5ShJ41qm"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현장의 건의사항을 바탕으로 지역 의료기관의 인프라 구축 지원을 위해 재정 투자를 강화하는 등 현장의 애로사항을 적극 해결할 것을 지시했다. </p>
          <p dmcf-pid="Xl1vli8t2r" dmcf-ptype="general">한덕수 총리 또한 지난 3일 제주 한라병원을 방문해 현장 의료진을 격려하고 지역병원의 역량 확충을 위한 지원을 강화할 것을 지시했다. </p>
          <p dmcf-pid="ZkSDk47vVw" dmcf-ptype="general">조규홍 복지부 장관도 병원협회 간담회와 환자단체 간담회를 주재했고, 필수의료에 대한 보상 강화와 환자 불편을 완화할 수 있는 환자 입장의 대책 마련 등 다양한 건의사항을 수렴했다. </p>
          <p dmcf-pid="5WpGWaMUKD" dmcf-ptype="general">특히 ‘윤 대통령에 이어 복지부 장관도 전공의 대표와 만날 계획이 있느냐’는 질의에 “장관께서도 지속적으로 전공의와의 대화를 원했고, 또 구체적으로 만난적도 있었으며 이후에도 대화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고 전했다. </p>
          <p dmcf-pid="1AhkAVUlbE" dmcf-ptype="general">이어 “계기가 된다면 복지부 장관께서도 얼마든지 전공의들과 만나서 대화를 나눌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p>
          <p dmcf-pid="tXz5XcJq9k" dmcf-ptype="general">박 차관은 “대통령, 총리, 장관에 이르기까지 의료계와 진정성 있는 대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의료계에서도 이제 집단행동을 멈추고 대화의 자리로 나와 기탄없이 논의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p>
          <p dmcf-pid="FCZlCdf52c" dmcf-ptype="general">문의 :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전략팀(044-202-1605)</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정책브리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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