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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충남 공주·부여·청양, 박수현 45% 정진석 48% [매경·MBN 여론조사]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5 16:48:2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충청권 최대 격전지<br>文 대변인 민주 박수현과<br>5선 국힘 정진석 ‘빅매치’</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rTdR0Yciy">
          <p dmcf-pid="1DhTygxpLp" dmcf-ptype="general">◆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여론조사, 매경∙MBN 여론조사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G3u7hkPR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충남공주부여청양 매일경제신문·MBN 여론조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5/mk/20240405164205056ggfq.jpg" data-org-width="700" dmcf-mid="QQHonz5rJ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5/mk/20240405164205056ggf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충남공주부여청양 매일경제신문·MBN 여론조사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FZUqBvwMR3" dmcf-ptype="general">
           충청권 최대 격전지인 충남 공주부여청양에서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45%, 현역 정진석 국민의힘 후보가 48%의 지지율을 얻으며 오차범위 내 박빙의 경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5일 나타났다.
          </div>
          <p dmcf-pid="3hG51DLKdF" dmcf-ptype="general">MBN·매일경제신문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넥스트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3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박 후보와 정 후보는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서 ±4.4%포인트) 내에서 약 3%포인트 차이의 격차를 보였다. 이번 총선에서 6선에 도전하는 정 후보와 19대 국회의원, 문재인 정부 청와대 대변인·국민소통수석비서관 등을 지낸 박 후보 간 ‘헤비급 매치업’이 이뤄진 지역구답게 막판까지 우열을 가리기 어려운 승부가 펼쳐지고 있는 것이다.</p>
          <p dmcf-pid="05uBbTrRLt" dmcf-ptype="general">박 후보와 정 후보는 해당 지역구에서만 3번째로 격돌한다. 지난 20·21대 총선에서 정 후보가 모두속 승리했으나 각각 3.2%포인트, 2.2%포인트 차 신승이었다.</p>
          <p dmcf-pid="p4enLq1md1" dmcf-ptype="general">역대 선거 결과를 보면 대체로 인구가 가장 많은 공주시에선 민주당세가 강한 반면 부여군·청양군에선 국민의힘이 강세를 보여 왔다.</p>
          <p dmcf-pid="UWtpUIA8d5" dmcf-ptype="general">다만 이번 조사에서는 지역별 성향은 과거 성향과 완전히 일치하지 않는 결과가 집계됐다. 민주당 강세로 평가받던 공주시에서 박 후보가 46%, 정 후보가 50%였다. 반대로 국민의힘이 전통적으로 우위를 보였던 청양군에서는 박 후보(50%)가 정 후보(41%)를 앞섰다.</p>
          <p dmcf-pid="uMojAVUlLZ" dmcf-ptype="general">세대별로는 박 후보가 만 18~29세(72%), 30대(49%), 40대(78%) 등 젊은 세대에서 높은 지지를 받았다. 정 후보는 50대(56%), 60대(57%), 70대 이상(67%) 등 고령층으로 갈수록 지지율이 높아졌다.</p>
          <p dmcf-pid="7MojAVUleX" dmcf-ptype="general">투표의향별로는 적극 투표층에서 정 후보(52%) 지지율이 박 후보(44%) 보다 높았다. 소극 투표층에선 박 후보(61%)가 정 후보(19%)를 압도했다.</p>
          <p dmcf-pid="zhG51DLKiH" dmcf-ptype="general">이번 선거에서 박 후보는 누적된 윤석열 정권에 대한 심판론을 핵심 슬로건으로 내세웠다. 반면 정 후보는 당선 시 6선 중진이 된다는 점을 강조하며 ‘큰 일꾼 큰 발전’이란 구호를 내걸고 있다.</p>
          <div dmcf-pid="qmvYGje7eG" dmcf-ptype="general">
           <div>
            <strong>여론조사 어떻게 했나</strong>
           </div>매일경제·MBN은 여론조사업체 넥스트리서치에 의뢰해 만 18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여론조사 결과 공표·보도 금지기간 이전인 3월31일~4월3일 부산 북갑, 인천 계양을, 경기 화성을·수원병, 경남 양산을, 충남 공주부여청양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포인트) 등 6곳에서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통신 3사가 제공하는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이용해 100% 전화 면접조사로 진행됐다. 지역별 응답률은 △북갑 15.1%(응답자 503명), △계양을 12.3%(504명), △화성을 12.1%(500명), △수원병 12.7%(500명), △양산을 13.1%(507명), 공주부여청양 11.0%(500명) 등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amp;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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