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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공정성' 강조한 장호기 PD "'피지컬:100' 시즌2는 심판 확대" [인터뷰]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5 16: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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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장호기 PD /사진=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5/seouleconomy/20240405162156917slwy.jpg" data-org-width="640" dmcf-mid="9uEok47vW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5/seouleconomy/20240405162156917slw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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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호기 PD /사진=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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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46x2QtTNWH" dmcf-ptype="general">
            [서울경제] 
           <p>넷플릭스 '피지컬: 100 - 언더그라운드'의 연출을 맡은 장호기 PD가 시즌 1에 이어 시즌 2에서도 심혈을 기울인 부분들에 대해 밝혔다.</p>
          </div>
          <p dmcf-pid="8PMVxFyjSG" dmcf-ptype="general">지난 3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넷플릭스 예능 '피지컬: 100'의 두 번째 이야기인 '피지컬: 100 - 언더그라운드'(이하 '피지컬: 100')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연출을 맡은 장호기 PD와 TOP3 참가자인 아모띠, 홍범석, 안드레 진이 참석한 가운데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p>
          <p dmcf-pid="6KV72YOJyY" dmcf-ptype="general">장 PD는 이번 시즌을 준비하며 차별화를 줬던 지점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가도 모든 것을 바꾸는 것은 옳지 않을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유지할 것들을 유지했고 시즌 1에서 미흡했던 부분의 완성도를 최대한으로 끌어올렸다. 미술적인 완성도를 높이고 스케일을 크게 만들었다"고 설명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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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장호기 PD /사진=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5/seouleconomy/20240405162158291cmzt.jpg" data-org-width="640" dmcf-mid="2lFYtwo9v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5/seouleconomy/20240405162158291cmz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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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호기 PD /사진=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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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Q24qfHCnyy" dmcf-ptype="general">
           <p>'피지컬: 100'은 시즌 1에서 승부 판정 논란에 휩싸여 한동안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든 바 있다. 결승전 진행이 중단됐다가 재개됐지만 이를 방송을 통해 밝히지 않았던 제작진으로 인해 우승자가 바뀐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제작진은 부정하며 결승전 원본 영상까지 공개했다.</p>
          </div>
          <p dmcf-pid="xoNdaK3IlT" dmcf-ptype="general">장 PD는 이번 시즌에서 공정성을 최우선 순위로 삼았다. 그는 "결과를 판정하는 것에 있어 시청자와 출연자 모두가 최대한 공감할 수 있도록 약속 같은 장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기본적으로 수차례 시뮬레이션을 반복해서 최대한 좋은 룰을 만들었다. 심판들을 더 많이 확대했다. 안전 체크도 해주셨고 판정하는 부분을 아예 맡겼다. 카메라에도 심판의 모습을 담았다"고 강조했다.</p>
          <div dmcf-pid="yt0H3maVlv" dmcf-ptype="general">
           <p>한편, 장호기 PD의 노력이 담긴 '피지컬: 100 - 언더그라운드'는 넷플릭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p> 정지은 기자 jea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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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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