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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브래드 피트-안젤리나 졸리 6700억원 포도밭 전쟁, “단돈 1달러에 승패 갈린다”[해외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5 15:3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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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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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VeSOR2Xo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안젤리나 졸리, 브래드 피트/게티이미지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5/mydaily/20240405153105875idlo.jpg" data-org-width="540" dmcf-mid="zJZx4XhLa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5/mydaily/20240405153105875idl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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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젤리나 졸리, 브래드 피트/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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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MaXygxpNr"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60)와 안젤리나 졸리(48)가 5억 달러(약 6,700억원)짜리 프랑스 와이너리를 둘러싼 치열한 법적 다툼이 단돈 1달러(약 1,300원)에 승패가 결정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p>
          <p dmcf-pid="KJctHAdzkw" dmcf-ptype="general">이들은 현재 2008년 구입한 포도밭을 놓고 치열한 법적 분쟁을 벌이고 있다. </p>
          <p dmcf-pid="9ElK7hkPND" dmcf-ptype="general">졸리가 여섯 자녀 중 두 명의 쌍둥이(녹스, 비비안)를 임신했을 무렵 포도밭을 구입했을 때 피트가 60%, 졸리가 40%의 지분을 가지고 있었다. </p>
          <p dmcf-pid="2Ns73maVcE" dmcf-ptype="general">2014년 이 저택에서 결혼하기 직전에 피트가 졸리에게 10%를 추가로 증여하면서 두 사람은 사랑과 헌신의 표시로 50 대 50의 동등한 파트너가 되었다. </p>
          <p dmcf-pid="VQoGvLP3ok" dmcf-ptype="general">당시 피트는 졸리에게 단돈 1달러에 주식을 넘겼다. 이혼 후 졸리는 포도밭의 절반을 스톨리 그룹의 와인 사업부에 매각했다.</p>
          <p dmcf-pid="fRNZWaMUNc" dmcf-ptype="general">4일(현지시간) 페이지식스에 따르면, 피트의 변호사들은 졸리가 1달러를 지불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법원에 졸리-스톨리 거래를 무효화해 달라고 요청했다. </p>
          <p dmcf-pid="45zai7ZwoA" dmcf-ptype="general">과연 피트 측 변호사들의 주장대로 1달러를 지급하지 않은 것이 향후 재판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주목된다. </p>
          <p dmcf-pid="8p2EN90Cjj" dmcf-ptype="general">한편 졸리는 이날 피트가 2016년 비행기에서 자녀들을 학대하기 훨씬 이전부터 자신에게 신체적 학대를 가했다는 내용을 담은 서류를 법원에 제출했다. </p>
          <p dmcf-pid="6khbuCc6kN" dmcf-ptype="general">피트와 졸리의 처절한 이혼전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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