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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우에다 日은행 총리,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 시사…"물가상승률 2% 달성시"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5 15: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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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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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kdQDoQ0y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우에다 가즈오 일본은행 총재.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5/dt/20240405142119978qpjn.jpg" data-org-width="640" dmcf-mid="UY054z5rW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5/dt/20240405142119978qpj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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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에다 가즈오 일본은행 총재.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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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modOAdzhF" dmcf-ptype="general">우에다 가즈오 일본은행 총재가 물가 상승률 목표치 2%를 달성할 수 있는 확실성이 더 높아지면 추가 금리 인상을 검토할 수 있다는 뜻을 내비쳤다고 5일 아사히신문이 보도했다.</p>
          <p dmcf-pid="qsgJIcJqyt" dmcf-ptype="general">우에다 총재는 아사히와 인터뷰에서 "여름부터 가을에 걸쳐 춘투(春鬪·봄철 임금 협상) 결과가 물가에도 반영돼 가는 가운데 목표 달성 가능성이 점점 커져 간다"면서 이같이 밝혔다.</p>
          <p dmcf-pid="BOaiCkiBl1" dmcf-ptype="general">개인소비 부진으로 일본 1분기 국내총생산(GDP)이 감소할 수 있다는 전망에 대해서는 "그럴 가능성도 있지만 임금이 늘고 인플레이션은 낮아지고 있다"며 정부가 이번 여름에 실시하는 감세 정책도 영향을 미치면 실질 소득이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p>
          <p dmcf-pid="bmodOAdzC5" dmcf-ptype="general">매파적인 발언으로 금리 정책에 민감한 일본의 2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13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인 0.21%로 상승했다.</p>
          <p dmcf-pid="KsgJIcJqhZ" dmcf-ptype="general">앞서 일본은행은 지난달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임금과 물가의 선순환을 확인하고 2% 물가 목표가 지속적·안정적으로 실현돼 나가는 것을 예상할 수 있는 상황에 이르렀다고 판단했다"면서 단기 정책금리(무담보 콜금리)를 0∼0.1%로 유도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p>
          <p dmcf-pid="9lcgvrg2WX" dmcf-ptype="general">2016년 2월 도입한 마이너스 금리 정책에서 8년 만에 벗어나는 것이자, 2007년 2월 이후 17년 만의 금리 인상이었다.신하연기자 summer@dt.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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